훈련일지

2월첫째주훈련ZIP-그래도 싸이클과 수영은 몸에 좋은 운동

레오 ™ 2015. 2. 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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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맑음 0' 서 1m/s 습도 37% 미세먼지 74㎍/㎥ 통합지수 80 ↑07:35 ↓17:56  

 

오늘의 훈련

am/스트레칭->니업100'->에어스쾃100'->런지400'->힢레이즈->니업100'->와*스쾃100'->스트레칭

pm/마눌몬`과 걷기 60'

_엔진초기화현상이 느껴지고 있음 ㅜㅜ

  간만에 영상의 날씨 ..사람들이 쏟아져 나와 걷거나 뜀 

 

 

 

 

  3  흐림 4' 서 2m/s 습도 51% 미세먼지 82㎍/㎥ 통합지수 101 ↑07:35 ↓17:57

 

오늘의 훈련

싸이클 35k

_워밍업 2k->53/19 sgr 20->53/14 sgr10->30'인터벌 3회->FIN

  갈때는 약한 맞바람 올때는 심한 맞바람 ..

  초기화된 엔진+맞바람 ..질주하는 재미가 읎다

_맨몸훈련의 유효가 몸으로 느껴짐 ..홀홀 이거 참고 ..

 

 

 

수  4  입춘 맑음0' 서 1m/s 습도 48% 미세먼지 60㎍/㎥ 통합지수 90 ↑07:34 ↓17:58

 

오늘의 훈련

싸이클 36k

_워밍업10'->53/19 sgr 20k->53/14~53/12 sgr10k-쿨다운

  죽어버린 심박계 ..숨이 넘어가서 오질 않음 꿟!!! ..

 

 

 

 

편서 3m/s 이상 ..어제보다 더 심한 바람 ..

롸이더에겐 손발이 시렵지 않으면 춥지 않은 날씨 인거임 ..

 

 

 

 

  5  맑음 -1' 서 2m/s 습도 52% 미세먼지 107/㎥ 통합지수 166 ↑07:33 ↓18:00

싸이클 타고 나갈 엄두가 나지 않는 대기 상태 ! ..

 

오늘의 훈련

스트레칭+에어스쾃 500'

_'킥잇'을 하고픈데 귀챠니스트의 스트레칭은 계속 미뤄짐 ..하루 30분씩 6개월이  ..답인데  ㅡㅡ;

 

 

 

이렇게 드넓은 곳에서 방지턱을 넘고 심지어 뒷차와 붙어(응 ?) 주차한 이유는 뭔지 ? ..

더 웃긴 건 ..뒤 아방차주 그냥 출발해버림 ..걍 쿨맨 인거임 ㅋㅋ

 

 

 

 

  6  맑음 3' 서 2m/s 습도 43% 미세먼지 48㎍/㎥ 통합지수 90 ↑07:32 ↓18:01

 

오늘의 훈련

스트레칭+마눌몬`과 걷기 80'

_걷기 좋은 약한 서풍 ..

  청둥오리들의 상쾌한 몸놀림 ..쟈들은 추위가 어떻게 느껴지는 걸까 ? 몹시 몹시 궁금 ..

 

 _힌두스쾃에 대한 고찰ing ..

  발끝사용은 풀스쾃동작을 자연스레 쉽게 가능케 함 흠 ..

  발끝사용은 맨몸의 탄력을 백분이용하는 운동이 됨 ..힌*스의 가장 훌륭한 포인트 흠흠 ..

  무술의 경공과 연계되는 훈련  ..

 

 

 

 

  7   흐림 1' 서 2m/s 습도 57% 미세먼지 32㎍/㎥ 통합지수 83 ↑07:31 ↓18:02

 

오늘의 훈련

스트레칭+에어스쾃300'+발차기100'

_작년까지만두 안그랬는데 ..뼈가 뿌러질까봐 그리고 잘 붙지 않을까봐 오바질을 삼가하는데 ..

 '돌려차기' 하다가 시멘트바닥에 자빠져 20분을 끙끙앓다 겨우 겨우 기어 들어가 열흘가량 요양한 후 이십여년 됐나 ?

  금단의 '돌려차기'를 했음 .. 순간 마눌몬`이 땍대굴 구르며 거칠게 숨을 몰아 박장대소 ..

  몸코메디 바크하라 ~~~ .. 쵔 .......

 

 

 

 

  8  맑음 -11' 서 9m/s 습도 32% 미세먼지 121㎍/㎥ 통합지수 101 ↑07:30 ↓18:03

 

오늘의 훈련

스트레칭+힌두스쾃200'

_황사가 온듯한 놰끼리한 대기 ..숨을 쉬는데 목이 컬컬하기까지 ..

  게다가 바람은 왤캐 센지 쵔 ...

  12월 ~2월 삼개월은 괌에서 살음 좋겠음 ..오 ! 요거 버킷리스트 뙓 ! ..

 

 

 

 

 

 

 

 

 

 

 

'그때로 돌아가면 다시 약물을 복용할 것' ....

몇대를 맞아야 정신을 차릴건데 응 ?

 

뻔뻔한 발언이지만 이미 약물복용의 보편화 ? 를 말하고 싶었던 암스트롱 ..  

 

이번엔 음주운전 뺑소니를 여자친구에게 책임전가 하려던 거짓말이 들통 나버렸습니다

 

'일그러진 영웅'은 '완전히& 처참히 몰락한 사기꾼' 이 되었음을 스스로 선고합니다

 

 

 

 

Alistair Overeem

 

별명이 '약물 두더지' 입니다

 

49전 36승으로 격투기 선수로 꽤나 잘 나갔는데 ..

 

2007년 개체량을 할때 야유를 받습니다

 

갑자기 몇년치를 뛰어넘는 트레이닝결과물 ..근육에 뒤덮힌 몸이 었기 때문이죠

 

한눈에 '약물'의 도움을 받은 몸이었죠

 

이후 경기에서 ..개쳐맞아 피투성이가 되어도 쓰러지지 않는 경악스런 모습을 보입니다

 

심판이 보다못해 '스탠딩다운'을 선언하죠 ㄷㄷㄷ

 

약물의 위대함(응 ?)이 얼마나 대단한 건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지금 이 선수의 남성호르몬 수치는 정상인의 1/12

 

'고자' ..

 

 

 

 

박태환 선수의 몸이 급작스레 커진 걸 보고 놀랐습니다 !

 

방송에서는 ..혹독한 훈련결과 ..라고 떠들어댑니다

 

? ..

약물을 의심할 상황은 아니었습니다만,

 

수영선수는 근육이 커지면 불리합니다

 

수영은 심폐기능이 최고일때 _19세_ 가장 좋은 기록이 나오고 ..

 

보편적으로 ..19세 이후부터 기록은 내리막입니다

 

그런데 박선수는 이후 더 나은 기록을 만들어보입니다

 

! ..

 

 

 

 

'네비도' ..겉표지에 '오남용우려의약품'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올림피아 바디빌더 = 로이더 ..입니다

 

로이더는 약쟁이 ..라는 말이죠

 

두터운 근육의 갑옷을 입은 건강해 보이는 젊은이들은 ..

 

언제고 급사할지 모르는 병자이자 '사기꾼' 입니다

 

 

 

바디빌딩은 ..

 

5년은 해야 기본틀 잡히고, 10년은 해야 운동 좀 했다고 말해도 무시 당하지 않는 ..

 

노력과 집념이 필요 하고

 

타고난 몸_쉽게 근육이 오르는 체질_이 아니면 안됩니다

 

 

 

그런데

 

약물(스태로이드)은 그 모든 걸 한번에 뛰어넘게 해줍니다

 

후폭풍 또한 한방에 인생몰락 ..입니다

 

'단명 또는 급사의 원인' 됩니다 !

 

간장병

심장병

성기능저하

분노조절장애, 우울증, 폭력

피부질환

탈모

기타등등

 

 

 

 

일반매니아들의 보충제는 '영양제' 까지 라고 생각합니다

 

소소하게 스포츠젤부터 단백질파우더 ..이런 가공식품은 의심해야 합니다

 

 

 

매니아가 하는 운동 정도는 ..

 

수영 10k, 싸이클 250k(완샷), 달리기 42k ..까지는 음식으로 다 해결됩니다(체험)

 

음식으로 해결이 안될때 먹는게 ..'보충제' 입니다

 

 

 

 

 

 

Force be with You !!!

그래도 싸이클과 수영은 좋은 운동 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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