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일지

5월첫째주훈련ZIP-MoNey MoNey MoNey

레오 ™ 2015. 5. 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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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맑음 24' 서 4m/s 습도 26% 미세먼지 43㎍/㎥ 통합지수 80 ↑05:44 ↓19:17 

 

오늘의 훈련

마눌몬`과 걷기 60'+맨몸훈련

     롸이딩 하고픈데 못한 날 ㅜㅜ

     반팔도 더운 날

     요즘 셀카에 재미붙였음 볼에 바람 넣고 찍 ...헠 ..

     

 

 

  28  맑음 25' 남 2m/s 습도 30% 미세먼지 42㎍/㎥ 통합지수 103 ↑05:41 ↓19:19

걷다 보니까 둘레길 !

 

오늘의 훈련

마눌몬`과 걷기 3'

   바람도 적도 대기도 맑고 좋은 날

   귀가하자마자 밥 한사발 뚝딱

   이젠 여름외출준비로 나가야 됨

  

 

 

  29  비 19' 동 2m/s 습도 85% 미세먼지 38㎍/㎥ 통합지수 83 ↑05:40 ↓19:20

 

오늘의 훈련

    동내백화점할인대잔치 ..내가 꼬드겨서 갔는데 무지후회  ..아이쇼핑 3시간 ㄷㄷ

    갱기 안조태메 ..아주매미들 빠글빠글

    쇼핑이라면 내도 조아라 하는데 ..힘들어 듁는줄 알았다는    

 

 

 

목 30  맑음 28' 서 1m/s 습도 46% 미세먼지 29㎍/㎥ 통합지수 66 ↑05:39 ↓19:20

 

오늘의 훈련

싸이클 56k+마눌몬`과 걷기 110'

    간만에+컨디션난조+맞바람 = 꼬질 꼬질한 질주

    오늘의 최고심박수 171

    천골부터 장경인대, 장요근, 내측광근이 벌렁 벌렁 ..듁음이라는 ..

    

 

마지노선 아래의 컨디션인데 ..첫목적지까지는 평균 .. 뭐지 ??

좋으나 나쁘나 그게 그거라는 증거물 ...

 

 

 

안좋은 건 다 있다 ..좋은 건 찾아도 없다 ..꽃가루 쵔 ...

 

 

 

 1  맑음 26' 서 2m/s 습도 42% 미세먼지 73㎍/㎥ 통합지수 76 ↑05:38 ↓19:21

 

오늘의 훈련

싸이클 36.8k

   간만의 짧은 D코스 .. 어제 여파+컨디션업 = 방뎅이+허벅지 근육이 일어난다

   근육을 진정시키며 귀가

   연휴 롸이딩 않는 게 이득 ..3번 아찔했다는 ..

   초여름 날씨 ..캠핑족 득시글 득시글

 

 

 

1PT 까지 33분 ..빨리 간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

 

 

 

 2  흐림 24' 서 3m/s 습도 48% 미세먼지 31㎍/㎥ 통합지수 65 ↑05:34 ↓19:22 

캠핑족 시즌온 .. 텐트 고르고 있음 ..

 

오늘의 훈련

와이드스쾃100'+싱스80'+싱데100'+니업200

   싱스 해떠니만 오른쪽무릎이 부들부들

   허리와 배 역시 ㅂㄷㅂㄷ

   작년부터 해온 방뎅이와 장요근 강화 ..스텝업이 될 수록 더욱 더 욕심이 난다는 ..

  

 

일 비 22' 서 동 2m/s 습도 91% 미세먼지 31㎍/㎥ 통합지수 60 ↑05:35 ↓19:23

마눌몬`표 김밥 쵝오 ~

 

오늘의 훈련

걷기60'+맨몸훈련

 

 

 

 

 

 

 

파퀴아오 VS 메이웨더

 

 

 

 

39세 38세 복서들의 대결은 '시시했다'

 

메이웨더는 맞을 까봐 무게 중심이 1라운드부터 12라운드까지 뒤에 있었고,

 

판정으로 끝내겠다는 작정으로 잽만 날리고,

 

한박자 더 빠른 천재적인 몸짓으로 파퀴아오의 레프트훅카운터 파해법을 보여줬다

 

그러나

 

오월날씨 ..  경기내용은 대전료 2000천억원어치는 되지 않는다

 

파퀴아오는 평균 1000회의 펀치를 보여줬는데,

 

이번 경기에는 어깨부상으로 428회 였다고 ..

 

 

 

 

뭐 !  그러니까 프로 !

 

재대결이 있을 것이고, 파이트머니는 더 높아질 것이고, 관심은 높아질 것이다

 

프로정신은 초감탄할 정도로 드높다

 

 

그러나

 

재대결은 _'흥' '미' '없' 다 '_

 

프로의 승부가 심판 점수차로 난다는 것은 어이상실 !

 

프로라면 실력으로 끝을 보여 줘야 돈 값어치를 하는거다 

 

 

 

 

 

이런 사진 봤을 때 어떤 종자인지 알아 봤어야 ! ..

 

 

 

 

 

판정승 3 :0 = MoNey+MoNey+MoNey

 

 

외신을 보면 ..

 

Boxing is dead 부터,

 

게이웨더,

 

아빠보다 더 많이 안아 줬다

 

스타와의 춤을 본건가 ?

 

등등 ㅋㅋ

 

 

 

 

 

체력은 좋더라 ..

 

 

불과 10여년전만 해도 ..

 

30 넘은 복서는 퇴물 ..이라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그랬다

 

경기 내내 가벼운 몸짓을 보여주는 두 선수의 나이는 39세 38세 ..

 

 

 

 

 

물론 권투는 스포츠가 아니다

 

 

아마추어 공식 경기용 12온스 글러브

 

이 글로브를 껴보면 맞는 선수를 위한 것이 아닌 때리는 주먹을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맘껏 때려도 손이 아프지 않을 것처럼 가볍고 단단하다

 

 

 

중학교 시절 복싱신인왕전 관람은 끔찍한 기억 ..

 

실제로 보는 경기는 손은 눈에 보이지 않고 소리만 들린다

 

뻑 ! 소리 나면 마우스피스 날라가고 ..

 

라운드는 피로 물들어지고 ..

 

펀치로 뇌진탕 당해 스탠딩다운한 선수도 있고 ..ㄷㄷㄷ

 

 

 

2년 가량 깔짝깔짝 권투 배웠는데 ..

 

선수와 붙으면 갑자기 눈이 번쩍하고 다리힘이 쫙 ! 빠져 쓰러진다 ㅋㅋ

 

일명 보이지 않는 펀치 ..라는

 

어떻게 어떻게 버텨 5라운드 되면 완전한 체력소진으로 손이 올라가지 않고 ㅋㅋ

 

 

 

 

운동으로 살 빼려면 ..'권투' 강추 !

 

일진한테 시달리는 청소년소녀들 ..일순위로 권투 강추하고 ..권투 싫다면 검도 강추 !

 

인간은 늙어 듁을 전까지 싸움 ..자신을 지킬 수 있어야 된다는 !

 

 

 

 

 

5월 본격적인 시즌온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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