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잔상

서 있어도 서 있는 게 아니고 앉아 있어도 앉아 있는 게 아니고

레오 ™ 2009. 5. 2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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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다쳐서 반깁스를 하고(ㅠㅜ)".....당근 이빨 갈며 칼 갈며 준비하는 춘천하프아이언맨출전은 물 건너 가고(ㅆㅂ).........
훈련 강도를 최상으로 올렸는데, 갑자기 못하니 몸은 풍선처럼 뿔고....수영도 안되고, 싸이클도 않되고 하니 신경질적이고 극단적으로 반복되는 하체서킷트레이닝으로 걸터쏴 화장실가기도 얼얼한 근육통이고....故노무현대통령생각에 눈물이 하루에도 수시로 주르르 흘러서 슬픔감정으로 컨디션도 언더마이너고.....노간지형님 봉하마을 가서 마지막 인사드리고 싶어도 못해서 착잡하고....엉엉(ㅠㅠ)".....봐야 할 책들은 쌓였고.....봐도 생전 첨보는 한국말이고....시간은 자꾸 가고....할 일은 쌓이고....머리속은 휑~  바람불고....
그래도 블로그질하고.....엉엉.....사는게 사는 게 아이고.....ㅠㅜ....글 쓰며 또 눈물 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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