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일지

7월세째주훈련ZIP-''쓰르라미 번개 시작''

레오 ™ 2018. 7. 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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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4/34 →3m/s 26㎍/㎥ 



오늘의 훈련

#W8h

컨디션 57%, 맨탈 49%

대기 _뜨거운 태양, 차가운 바람


어마 어마한 수면 _떡실신수면_ 삼일치정도를 한번에 몰아 잔듯한 느낌

시체놀이 극강의 느낌 ! ㅉ리리 하네 ~


마눌몬`이 휴면족을 몰래 붙임

해서 더해진 쾌적함

해서 그냥 저냥 쾌적한 하루였음

찬 바람 마저 붐

그래도 이젠 끝내고 싶은 걷기

언제 끝날까나 ~




 17 24/34 →2m/s 58㎍/㎥



오늘의 훈련
W8h
컨디션 54%, 맨탈 51%
기온 _더 뜨건 태양, 더운 바람

걷기 전 ..
화장실 세면대 찬물 스위치를 조절 _결과 굳
부엌 찬물 스위치 조절 _물이 질질 세는데 마눌몬`에게 딱 거림
웬갖 잔소리대공포 전부 발사
hp급하락 ...


이 모기가 그 모기일세 ..

30년전 강원도 산속의 아디다스모기랑 똑같음

손바닥으로 쳐도 아무일 없다는 듯이 날라가는 ㅆㅂ


오늘도 변함읎이 태어났으니까 사는 인생

또는

죽기는 무서우니까 걍 사는 인생 모드




 18 24/33 →3m/s 26㎍/㎥


오늘의 훈련

#W8h

컨디션 54%, 맨탈 60%

손 _약간 감소한 붓기, 통증은 조금

발 _왼쪽발 약통, 오른쪽발 약중통


오래 걸으면 발의 앞부분이 힘들다 !

원래는 왼발이 4mm 크고, 5mm 높았는데 ..붓기로 인해 오른발 커짐


큰 싸이즈도 소용읎음

앞쪽 쿠션 좋고, 평평한 신발 ..이 절실함

즉 발을 디딜때 뒷꿈치가 높아 턱 걸리는 느낌에다가 앞쪽이 낮은 런닝화는 X

평평한게 쵂오


어찌됬건 ..

적응에 적응을 거쳐 ..체중이 불어나기 시작함

물론 밥맛은 읎음, 억지로 먹어야 함


어제 마눌몬`의 '잔소리태풍' 이 지나가고 ..다음날이면 ..

''내 차례네~자~ 읊조려 볼까나 ~'' 긴장하는 마눌몬` ㅋㅋㅋ




19 24/34 →2m/s 34㎍/㎥

무더위를 보장해주는 새벽안개


오늘의 훈련




 20 24/32 →3m/s 26㎍/㎥



오늘의 훈련
#W8h
컨디션 49%, 맨탈 45%
몸무게가 64~67.8kg 를 오가고 있음
탈수와 붓기 _의 영향 ?

음료 _차 -> 이온음료 _로 바꿈
옷 _최대한 시원하게
수면 _춥게
발 _건조유지(물집 잡히기 시작함)

싸이클로 만든 근육들이 사라짐 ㅠㅠ
허벅지와 힢이 밋밋해짐
종아리 약간 두꺼워짐
손과 발 _붓기 약~중 정도 _해결방법을 찾고 있음
심폐활량 _65% 정도로 하락한듯


걷기에 최적화 된 몸은 개벼워서 일상생활에 최적화, 다만 뽀대 X
내 하체 내놔 _힢&허벅지근육
발 아픔 ㅜㅜ
깊은 명상의 끝에 설 수 있게 됨
과거에 있던 일들을 확연히 깨달음
어렵게 어렵게 뜻과 바램을 일체화 깨달음
앞으로 어떻게 살까 ? 를 깨달음



 21 24/32 →3m/s 26㎍/㎥



오늘의 훈련

휴식




일 22 24/32 →3m/s 26㎍/㎥



오늘의 훈련
휴식







 음력 6월 10일


월령 9.4






매미도 아니고, ''쓰르라미의 번개''


아니 '번식'의 노래가 시작되었습니다




고막이 찢어질듯한 쓰르라미의 고성에


열대야


시달리는 여름의 절정입니다






추운 건 시른데 ...


겨울이 여름보다 쾌적하군요








화이팅 !!!

녁셔리굳&만수무강&안전제일 쵂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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