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의 추천도서

생로병사의 비밀 _위암

레오 ™ 2014. 8. 2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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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모친께서 유방암환자였습니다

 

사인은 급성신부전증이었지만 연관이 있다는 담당의 진단 ..이었습니다

 

 

 

현실적(직설적)으로  .. 암이 무서운 건 통증속에서 재산을 병원비로 모두 탕진하고 죽는데 있습니다

 

완치 판정이 있더라도 ..'재발'에서 자유스럽지 못한 고통도 따릅니다

 

 

 

 

 

자신이 병들어 있고, 머지 않아 죽는 다는 시한선고를 받는 다는 건 ..견디기 힘든 일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  .

말기암 환자에게 나던 그 냄새 ..잊혀지지 않습니다

 

 

 

물론 ..영원히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든 한 번 태어나고 한 번 죽는 겁니다

 

두려운 건 ..영원한 이별 인 겁니다 ..

 

 

 

 

 

 

 

 

악성종양 _malignant tumor_

 

암세포는 빠른 증식력 에다가 무한증식 입니다

 

조직이 녹아 내린 자리 _천공_에서 출혈이 발생합니다

 

 

 

간호관찰 경험에 따르면 ..엄청난 통증 + 더워 합니다 그리고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

 

 

 

 

 

 

 

 

 

 

 

 

 

 

한국인의 위암 사망률 ..50.5%

 

남자가 여자보다 50% 많음

 

음주, 흡연, 짠음식, 질산염화합물(쏘시지)

 

가족력이 있는 경우 4배 높은 발병률

 

50 ~ 60대

 

 

 

 

 

 

 

 

 

 

 

 

 

 

짠음식소금, 알고 먹으면 병 없이 산다_ 참조

 

대표적 짠음식 ..라면+김치

 

칼국수+김치

 

염장생선, 염장채소

 

 

 

불에 직접 구운 고기

 

 

담배

 

하루 3~4갑 피우는 헤비모커 였음돠 ..엄지와 검지손가락과 손톱이 노랗게 물들었죠 ..

 

15년 피우고 끊는 과정 ..1년 6개월 정도 되니 담배 냄새가 역겨워 집니다 (완전금연의 신호)

 

담배 ..아예 시작하지 마세요 벗어나기 힘듭니다 ..

 

굴뚝도 십년 불 지피면 막힙니다 ..

 

 

 

 

 

 

 

 

 

 

 

 

 

초기증상 ..

 

대수롭지 않은 소화불량 증상의 반복

 

가장 많은 증상은 .. 체중 감소 ..

 

배가 불러온다

 

배에 혹이 만져진다

 

등등 ..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가 최고의 방법라고 합니다

 

 

 

 

 

 

 

 

 

 

 

 

 

 

책의 발행년도는 2010년 9월 6일 ..입니다

 

5년동안 치료방법은 변화가 있을 겁니다

 

책은 그저 참조하고, 전문의 의 진단을 받으셔야 됩니다

 

 

 

책에는 위암 최고 의사들로 ..

 

 연대 세브란스병원 노성훈 교수

 

서울대병원 양한고아 교수

 

강남 성모병원 박조현 교수

 

서울 아산병원 김병식 교수

 

한양대병원 권성준 교수

 

 

더 많은 정보는 책을 보세요

 

출처_중앙일보 ..라고 적혀 있습니다

 

 

 

 

 

 

 

 

 

 

 

 

 

 

잘먹어야 산다 ..라고 합니다만 ..

 

암치료를  받으면 다들 식욕저하에  구토을 합니다

 

가성비 ..를 따져야 합니다

 

 

 

티비를 봐도 ..현실에서도 ..

 

암에 걸리면 다들 고기를 끊고 야채만 먹으려 합니다만 ..

 

육류섭취가 필요하답니다

 

유명 암 의학박사 가라사대 ..오리와 멍멍이 가 좋다고 합니다

 

 

 

 

 

 

 

 

 

 

 

 

 

 

 

사십여년동안 ..신약 소식은 계속 이어졌지만, 암완치의 소식은 들리지 않습니다

 

가끔 암은 값비싼 전략상품으로 만들었졌다 ..는 음모론 을 접하곤 합니다

 

 

 

 

 

 

 

 

 

 

 

살면서 가장 예절을 지켜야 될 것이 무어냐 ?  했을때 ..

 

음식예절이 있어야 겠더라 ..는 생각입니다

 

 

 

음식예절은 스스로에게도 지켜야 합니다

 

예절의 기본은 '절제' 입니다

 

자기 몸에 대한 예절로 ..엄격하고 절제된 '식단'을 지켜져야 합니다

 

 

 

이런 말이 있기 때문입니다

 

 

 

 

 

 

 

''You are what you eat''

 

당신이 먹는 것이 곧 당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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