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일지

5월첫째주훈련ZIP-''여래신장''

레오 ™ 2018. 5. 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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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 16/24 ↘1m/s 52㎍/㎥ 



오늘의 훈련
#W8h 
컨디션 54%
일어나자마자는 좋았음, 문열고 한강 한번 보고 들어오고 ..
잠시 후 재채기 일발 발사 ~ 콧물 주ㄹㄹㄹ ..
알러지약은 좋아졌다고 하지만, 힘듬
hp를 갉아먹는 느낌

약을 복용해서 산뜻한 비강, 그러나 약은 산뜻한만큼 이상의 hp를 갉아먹고 시작
그렇다면 시작부터 끝까지 체력을 비축하는 선을 넘지 않아야 함
답답하지만, 으쩔 수 읎음
해서 체력은 남지만, 정신력 고갈을 맛보아야 하는 과정

이러면 ..
몸은 피곤한데 잠이 안옴
침대에 물묻은 수건처럼 늘어진채로 골몰하게 생각해야함
왜 ?
함참 후 잠듬 ㅡㅡ;



1 비 16/21 →3m/s 49㎍/㎥



오늘의 훈련

#W8h

켠디션 49%

오른발목의 이상으로 아킬레스건이 부담

이걸 어찌해야 ?

오늘은 체력이 좀 남아서 엄지발가락킥으로 걸어봄


즉슥 ..

발바닥 날쪽에는 굳은살?이 잇는데 엄지발가락 밑에만 유독 피부가 얇기 때문

체력적 부담이 커서 hp가 매우 빨리 소진 되는 것이 약점


웃기는 점 1)

힘들어서 미칠듯 하기는 여전인데 ..적응단계를 거쳐 ..

몸무게가 줄지 않고 배가 나오고 있음 !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




 2 비17/20 ↘1m/s 52㎍/㎥ 



오늘의 훈련
#W10h
컨디션 48%

6개월이상 _안되는 것은 전부 안 하고, 되는 것은 거의 모두 하고 _''심혈''을 기울여서 
mhr 90% _심박 180 이상을 3시간 유지 가능한 몸을 만들었을때 ..

정신적(모친의 귀천)충격있었음 

이후 28일만에 시합 참가
이때 육체는 정신에 비해 아무것도 아님을 너무 무섭게 체험함

즉슨 ..
인간의 몸은 ''뇌''의 역활이 99%

즉슨 2)
1%의 영감 = 재능 은 천재의 비결임

즉슨 3)





 3 10/15 ↘7m/s 17㎍/㎥ 

예보와 달리 시계는 맑음 _초 맑음 아님

오늘의 훈련
마눌몬`과 걷기 60'
자잔구 탈려구 나갔는데 ...



 4 10/18 ↗5m/s 44㎍/㎥ 



오늘의 훈련
마눌몬`과 걷기 60'
아침마다 느끼는 심한 발바닥 통증

오늘은 꼭 자잔구 타야쥐 ! 마음 먹었구만, 바람이 폭풍급  OTL ..
몸상태를 보니 간만에 나갔다가 바람에 개털릴듯 ..해서 방콬 !



 5 12/22 ↑4m/s 41㎍/㎥ 

입하 _밖을 나갔더니만, 여름, 집안은 왤캐 추움 엉 ?



오늘의 훈련

#W8h

발바닥 ..옆날의 통증 땜시 쿠션 교환 ..

땀이 참 ㅜㅜ

뭐 되는 게 읎는 _비비 꼬이고 들쭉날쭉한 요즘 근황


이상시리 피곤함을 모르고 끝남

이유는 단 하나 '포기해 그러면 편해 ㅡㅡ;' 임


체중은 ±65.5kg

적응이 되어버림, 허리지방 두께를 점검해 보니 지방태우기는 계속됨


호흡을 자꾸 잃어버리고 있음

해서 말 섞지 말 것, 평정심을 잃지 말 것


귀잖게 방해 하는 것들에겐 인실足 _

시간차로 계속 반복 할 것 _넌절머리 팥뿌리가 될 때까정 반복하기




 6 14/21 ↘1m/s 52㎍/㎥ 



오늘의 훈련
#W8h
발바닥통증>목통증>왼무통증
걷기시작하자마자 _한시간 정도 왼무통증에 시달림
이후 그럭저럭 컨디션을 유지
조금 뛰어봄, 킥을 해볼까 ? 되긴 되지만, 유연성과 힘이 달리는 느낌 ..

기온이 오르자 오른쪽 콧구멍 뻥 뚫림 심지어 왼콧구멍도 조금 원활해짐 ..시원시원
추은곳에서 못 사는 체질 맞음 ㅜㅜ

체중은 고정됨
육체적인 고통은 정신적인 자위 ? 로 극복하지 못함
그저 타고난 육체여야 함 !









꽃이 만개하면 ..





나비와 벌이 날아와 축하 하며 노래 부르며 울루 랄라 ~ 


하는 것은 만화이고 ..


현실은 온갓 잡벌레가 들끓는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난장오브난장판이 됨





어제 티비를 보다가 생각난게 ..


가만히 있는 볍신에게 볍신이 다가와 ''볍신아 ~'' 놀리면, 그 볍신 중 볍신은 누구일까 ?




아니면 ..


볍신을 위한, 볍신에 의한, 볍신만의  ..그 볍신짓은 과연 내가 알던 그 '변신'이란 말인가 !



아니면 ..


볍'신'도 신이라면 ! 신은 왜 피조물 '볍신'을 궁휼하게 여기지 않는 것일까 ?



아니면 ..


그 볍신이 뭘하고 있는 지 나는 알고 있고, 그 볍신은 지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그 볍신은 모른다 ! ..일까 ?

 




으찌됐건 영화에서 보니 ..


'합마공'은 '여래신장' 한방에 가드라 ~








화이팅 !!!

녁셔리굳&안전제일만수무강 쵂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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