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합풍경

강촌 첼린져 대회 참가자 사망소식

레오 ™ 2008. 9. 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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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 자전거 대회에 참가한 40대 남성이 내리막 굽은길에서 도로변 암벽을 들이받아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반쯤 강원도 춘천시 남면 가정리의 한 도로에서 인천시 원당동 47살 이 모씨가 산악 자전거 경기 도중 도로변
암벽과 충돌해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내리막 굽은길에서 속도를 미처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것으로 보고 대회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11회 춘천시장배 전국 산악자전거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회로 천 9백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9월 21일 울트라마라톤사망사고, 28일 MTB사망사고가 이어지고 있읍니다
모두 조심 조심하시어 즐겁고 안전한 운동이 되었음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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