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잔상

어떻게 꿈에 세금을 매길 수 있을까요 ?

레오 ™ 2009. 8. 2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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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
이딸리아에서 당첨금 1억 4400유로(2550억원)의 슈퍼에날로또가 주인을 찾아 하늘 위에서 날아다녔읍니다

이 당첨금은 유럽 복권사상 최고액 ..2007년 미국 메가밀리언복권(2800억원)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높은 금액입니다


여기에 금상첨화의 소식은 이딸리아 ....꿈에 세금을 매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

세금 없다 에다가 일시불 지급 입니다 

그런데
어제 1억
4천780만유로(약2천640억원)으로 행운의 당첨자가 인구 2천명의 소도시 바그노네의 시살 비피 커피숍에서 나왔읍니다 
11, 27, 10, 79, 45, 88 
슈퍼에날로또는 1부터 90까지 숫자 중 6개를 모두 맞춰야 하며 당첨확률은 약 6억2천200만분의 1 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세금 30%를 똑 떼고 준답니다   ...아"""  어떻게 꿈에 세금을 매길 생각을 했을까요   ㅡ,.-"
머 공돈 생기는데 어떠냐고 한다해도 할 말은 없읍니다   왜 ? 당첨자가 아니니까요 ~ 

게다가
한국인은 똑똑해서 일까요 ?  영험해서 일까요 ??
벼락을 몇 번 맞을 확률의 당첨자가 매주 나오는데다가  ..1등 당첨자의 수도 많을땐 12명일때도 있더군요
으시시합니다 ..
  

이딸리아다운 이딸리아 풍의  으시시한 소식도 있읍니다
2008년 10월 23일  1등 당첨자가 77회나 나오지 않아 쌓인 당첨금 1억 유로(1820억원)의 대박을 냈는데 행운의 주인공이
나타나지 않는 겁니다

왜. 냐. 면. 
당첨 지역이 시칠리아인거죠 ..(마피아의 본산인거죠)
마피아의 나와바리 ..안방구역이여서 당첨자를 마피아가 찾아낼 것 ..이라며 당첨자는 납치와
강탈에 자신을 내 맡긴거나
다름 없다고 영국일간 미러지는 전했답니다

 

이게 이딸리아로또  슈퍼에날로또 입니다

매주 세 번 ..화, 목, 토요일에 추첨을 합니다
이딸이라 역쉬 경제난에 휴가철이므로 유로 지역에서두 복권구입여행자들이 많이 오고 난리였답니다
이딸리아 가서 여행하고 복권 당첨 되서 올레""'  를 외쳐볼 기회를 만들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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