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세상

오바마암살계획을 한 나치주의자

레오 ™ 2008. 10. 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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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수다'로 외국인 여성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그건 프로그램의 특성상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나 좋은 ㅁㅁ라는 내용들뿐입니다
 현실로 착각할 수 있읍니다
직업상 미쿡인들과 십수년을 같이 살았는데.....미쿡인...특히 백인의 뿌리깊은 백인우월주의에 대해 경험을 했읍니다
미쿡인이란 자체에 우월감을 갖고 함부로 대하는 이들도 있고, 친절하고 상냥한 정이 깊은 이웃이 되었던 이들도 있고
흑인들과 인디언들에겐 가슴속의 상처도 느낄 수 있었읍니다
.....
나치문양의 그릇에 식사를 하는 이들도 보았읍니다
정내미 떨어지는 눈빛....가슴깊은 곳에 스민 우월주의는 병과도 같은 모습으로 보입니다
...
다음 미국의 대통령은 '오바마'가 될 듯 한데....오래 전부터 대통령수준의 경호팀들이 경호를 하고 있답니다
미국은 총기소유가 허용되기에  코끼리를 연상하는 거구들이 주변을 막아서는 경호입니다
...
앞으로도 이런 시도가 계속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누가 희생자가 되든 희생양이 되든....인간은 서로를 구분하고 차별하고 계속해서 정의를 외면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미국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버락 오바마를 암살하려는 계획을 세워 미국 연방정부 기관에 의해 체포된 백인 인종주의자들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27일 해외 언론들에 소개된 사진들은 다이넬 코워트(사진 왼쪽)와 폴 슈레셀만이 총을 들고촬영한 것으로 자신들의
마이스페이스 페이지에 실어 놓았던 것이다.
이 둘은 각각 20살과 18살이다.
신나치주의에 경도된 이들 청년들은 버락 오바마를 포함해 101명의 흑인들을 살해할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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