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일지

7월둘째주훈련ZIP-''열매''

레오 ™ 2018. 7. 1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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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0/23 ←4m/s 7㎍/㎥

이 집은 보통이 곱배기양, 곱배기 양이 기대됨



오늘의 훈련

휴식




화 10 23/33 ↗3m/s 34㎍/㎥


오늘의 훈련
#W8h
컨디션 53%, 맨탈 33%
발통증 땜시 신경이 아리까리 하구만 ! 
애끼구 애껴 신는 니케런닝화 뒷축쿠션이 떨어져 덜렁덜렁
그 덕?에 발이 아픈지도 모르고 걸었음

신발이 두달이면 아작절딴 케이스가 되고 있음
발 아이씽+발 쿨링시트+셀프마사지 ..
요즘 근황은 _여긴 어딘가 ? 난 누군가 ? ..임

언제 이 짓을 끝내지 ? 의 주체가 내가 아닌 누구? 가 되어버림



수 11 23/30 ↗3m/s 33㎍/㎥


오늘의 훈련

#W8h 

컨디션 53%, 멘탈 ?% _아무생각읎음

쿨링시트를 붙이고 잤더니만 ! _발통증이 사라짐 !

이거 이거 문제있는 놈이네 응 !

더 문제는 이 눔이 비싸 !


습한 더위 공습

피할 때가 읎음, 그저 에어콘바람 나오는 곳이 살곳임

습한더위로 마스크 벗음

1시간 냄겨 놓고 재채기+콧물시작 ㅡㅡ;


걸을 때 ..

뒷꿈치와 옆날, 엄지발가락 밑의 느낌이 새로와짐

이것은 데이터에 치여 마지 못해 하는 업글의 끝




 12 24/32 ↗4m/s 34㎍/㎥


오늘의 훈련

#W8h

요즘 매일 떡실신 수면 _시체놀이_라고도 함

세상은 넓고, 난 너무 좁게 살고 있었음

이런 세계가 이렇게 가까이 있었나 ! 

나의 한계는 나 ''자신''이라는걸 깨닫음


인간 몸의 실체는 '숫자'임

그 숫자놀이에서 무엇을 찾을 것인가 또한 '자신' 임


어렵디 어렵게 찾은 해답을 유추해 보면 ..

결국 첫발을 디디는 그 순간에 있음

다만 '맹인 코끼리 만지기' 처럼 실체는 이미 존재하거늘,

알지 못하는 어리석음? 치기에 있음


'걷기' 는 인류가 살아 남은 방법 중 하나 _임

인류는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얻어야 할것인가 ? 

늘 고민을 하고 있지만, 이미 답은 곁에 있음 ㅎㅎㅎ



오늘의 훈련 요약
힘듬->시체놀이



 13 23/32 ↗3m/s 13㎍/㎥


오늘의 훈련
#W8h

컨디션 49%, 맨탈 50%

습기더위로 인한 hp 하락, 피로 누적으로 인한 hp 하락, 영양보충불균형으로 인한 hp하락

무슨 전쟁도 아니고, 난 누구고 또 여긴 어디고, 이 신발은 왜 이따위란 말인가 !


쾌적하고 조용한 녁셔리 호텔방에 자유롭게 널부려져 ..

룸써비쓰 ! 지금 이 상황을 우와하게 정리하게나 ~


였으면 좋겠음


발 _

오른발3번 발가락물집이 굳은살이 되어 정리되니, 왼발 4번발가락에 물집이 똭 !

발 앞쪽의 부음현상을 압박 붕대로 해결해 볼까나 ?!


더위 _

로 물을 들이키기 시작함


배고픔 _

피로도가 가중하니 같은 양, 질의 식사로 허기짐


피로감 _

1+1 이 아닌. 1+2 같은 느낌


회복 _

매일 0.6은 회복하고 0.3 정도는 누적되고 있음


집중력 _

내 잔에만 신경 ..이 아닌 내 잔 니 잔 다 모르겠음


_

끝낼 시기가 다온듯한 W8h ..언제 끝을 내나 모르겠음 ??




 14 24/32 ↗2m/s 22㎍/㎥



오늘의 훈련

컨디션 49% 맨탈 45%

피로누적 계속됨, '늬 잔에만 신경쓰거라' 모드 지속 ..사실상 '될데루 되라' 모드


신발 바꿔신음 _런닝화가 아닌 발의 통증 때문에 구입한 신발

싸이즈 +5mm

쿠션 상

깔창 X

나 달리기 경력 20년이야 .. 이렇게 구입하면 틀림읎이 괜잖겠지 ! 했는데


결론 ..통증

이유 _ 발이 부음, 싸이즈 5mm보다 더 부임

+10mm 싸이즈 신발이 필요함 ㅜㅜ


하튼 오른발 물집은 굳은 살이 되고, 왼발 물집이 되려고 하고 있음

오늘은 발가락 통증 + 아디다스 모기年이 마구 덤빔 _ 으로 hp하락


_

끝내고 싶은데 끝내지 못하는 건 모지 ?




 15 20/23 ↗3m/s 7㎍/㎥


오늘의 훈련

휴식









7월 _절정의 시작




매실 ?


은행열매 ..입니다



더위의 절정이 시작하자마자 튼실하게 자리 잡은 모습입니다


일년의 반이 지나는 7월


식물은 벌써 수확이 절정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내 인생의 00번째 여름 ..


난 또 여기서 무엇을 하고,


무엇 때문에 그것을 하고,


그것을 해내면 무어라고 ..


좋아라 ? 할까요 !




인생은 참말 꾹꾹한 숫자놀이 ..에 불과 할까요 ?







화이팅 !!!

녁셔리굳&만수무강안전제일쵂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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