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잔상

기막힌 청설모

레오 ™ 2008. 5. 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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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마눌님과 가는 고성산

mtb코스가 따로 있어 걷거나 뛰거나 하기가 편하다

기본 시간반 코스와 세시간 코스가 있다

 

   기막힌 청설모

   강아지 부르듯 하니까  나무에서 내려와 쪼르르 ~

   '나 불럿수 ? '

    하고 가까이 오는데  "허걱 ㅋ"  가까이 올수록 크기가 커진다

    웬만한 개(?) 만하다

   게다가 아무런 거리낌 없이 손 내밀면 닿을 거리까지 다가온다

  "뭐 이런게 다 있나 ?"  멍하니 보다 부른 내가 놀라서 도망 가다  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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