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훈련ZIP-''철새의 장거리 드래프팅''

수요일 11 (316일차 46주)

맑은대기 + 나무타는 냄새 + 서늘한 공기

오늘의 비염 일기 

±25 코풀기로 마므으리

오늘의 훈련

스트레칭 + 마눌몬`과 산책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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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인이니까 + 헬쑤장 X 니까 = 매일 새로운 느낌의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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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감기온 14도 + 잔잔한 대기, 그래서인지 산책로는 초인파 , 롸이더는 기온하락으로 줄어듬

 

 마눌몬`  ..준비운동 안함

 30여분 걷더니 허리 아프다고 앉자고 ..

 허리 주무르고 치고 하는데 ..

 옆자리 고딩? 한쌍이 담요을 같이 덥고 깔깔대며 좋단다

 웃어라 같이 웃어라 울때는 혼자 울게 될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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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뱃살은 커지고, 어렵게 끌어올렸던 목과 팔뚝 얇아졌다

 대뱃살의 익숙하고 늬끼한 포동포동은 ?

 '마블링' ?!

 사우나 드가면 몸에서 고기 굽는 냄새 나느겨 ~

겨울 철새 옴 !

롸이더의 눈에는 ..그래 장거리는 드렙팅이지 ~

보기 드문 바람 없는 한강 풍경

쥐의 해, 말의 날, 전갈자리 날

힌깅은 항상 바람이 불죠

절대 이상의 서풍

소수의 동풍은 비&비소식

화이팅 !!!

쵸녁셔리굳&안전제일만수무강 쵂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