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ㅋ 음칫 음칫 ㅎ잉 ~
OH ! 글쎄 !!
서재의 히야신스가 ..
플라워를 ..활짝 ..!!!! ♥
기쁜 마음에 시 한 수 읇조린다는 ..얼쑤우 우쭈쯔 응 ?! ..
↓
덕팔이 ~ 쩜팔이 ~ ㅎ ~
사랑하기에 !
기쁘고 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사랑받기에 !
기쁘고 눈물이 절로 나옵니다.
사랑이기에 !
기쁘고 고백이 절로 나옵니다.
사랑이므로 !
기쁘고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왜 이리 늦었냐고 물으신다면
뭐라 답하기 어렵기에,
왜 이제 왔느냐고 물으신다면
헤라님의 질투라 말할까요 ?
왜 이제서야 왔느냐 물으신다면
나도 왜 이제일까 ?
답답한 내 마음 꺼내 보여드려야 할것만 같아요 !
사랑하는 당신을 하루라도 못 보는 시간에는 ..
속으로만 타오르는 열병을 앓습니다
나를 치료할 당신,
당신께 향하는 내 마음은 때로 울음이 되어집니다
그러나
당신의 미소를 보려면
나는 웃지요
배우지도
연습하지도 않았지만,
당신을 보는 순간 내 사람이라는 걸 알기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듯,
사랑을 배우기에
사랑을 하기에
사랑을 알아 버리고 말은
나는
눈물같은 비가 내리는
오늘 같은 밤
내 생애 기쁜 날 오직 당신만 초대합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