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사진 70

선유도에서 맞이 하는 임진년 새해 해맞이

. 마음 속에 큰 점 하나 쿸 ! 찍는 평안한 새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검은 용의 해 ..해맞이 스토리 시작하겠습니다 ^^ ↓ 새해 첫 해맞이 .. 을 위해 날밤 세우고, 서울로 고고씽 합니다 빼 먹을 수 없는 죽전 휴게소 우동 한 그릇 ! 첫 새벽 .. 사람 없고, 배 고프고, 덜덜 떨리고 .. 3 고 현상이 물밀듯히 발현(?) 됩니다 새벽 ! 선유도 도착 ! 눈발이 아주 조금씩 흩날림니다 길이 뻥 ~ 뚫려 있어 예상 시간보다 1시간 가량 ..일찍 도착 했습니다 기계를 구입하면 .. 부서질 때 또는 고장 날때까지 사용하는 습관 때문에 ..DMB가 나오지 않는 내비게이션 ㅡㅡ; 옴 2 로 DMB 를 봄니다 참고로 옴 2 는 ..미련(!) 없는 기계 되겠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 해 역시 날이 흐림니다 몰랐는..

여행과 음식 2012.01.24

봄만 되면 앓게 되는 역마살과 아우토반

꽃 냄새 때문인지 .. 꽃은 피면 바로 진다 .. 청춘이라고 좋다며 ..넘치는 호르몬 덕에 날뛰던 애송이시절이 어제 였더냐 .. 영원히 변치 않는 .. 사랑 ??? 약속 ??? 인간에게 영원 따위가 있을까 ! .. 똥뚜간 들어갈 때의 마음과 나올 때의 마음은 틀릴 수 밖에 없는 것 왜 ?? 마음까지 배설해버리는 게 ..유기체의 속성이기 때문이다 튜블러 타이어 교환 하면서 힘들었던 손가락 ..끝내 허물이 벗겨진다 ..크흐 .. 역마살이 들끓어 올라 주체를 못하겠다 ..결국 마눌님 모시고, 기름 가득 채우고 ..출발 .. 쫑알대는 마눌님 입을 막으려고 ..손에 카푸치노 한 잔 들려 주고 .. 물론 .. 그래도 소용없는거다 출발 .. 7년 된 차를 몰고 7년 된 내비가 가르쳐 준 주소는 .. 도로 한 가운데 ..

생활의 잔상 2011.04.26

피팅스타의 바이크피팅교육 참가 했습니다

바이크 핏팅이란 ..내 몸에 자전거를 맞추는 작업입니다 ''왜 그런 것을 하냐 ? 난 그냥 타도 괜잖더라 !' "10 ~20km 의 일상적인 자전거라면 ..핏팅은 필요없습니다만 .. 레이싱을 목적으로 하는 .. 몸의 힘을 100% 다 뽑아 낼 수 있고, 보다 편하게 빨리 달릴 수 있는 자세교정 및 튜닝을 말합니다" . 핏팅을 받는다해도 .. # 40~50km 까지는 편하지만, 80,90km 가 되니 엄청 불편한 부분이 생길 수 있습니다 # 80,90km 까지는 편했지만, 150, 180km 되니 불편한 부분이 생깁니다 # 싸이클에 대한 이해, 능력치, 경험치에 따른 ..개개인의 핏팅 범위가 달라집니다 지속적인 훈련, 배움과 공부가 필요 합니다 ^^;; 핏팅에 대한 관심이 많기 때문에 .. 좀 더 심도 깊..

미캐닉 레오 2011.04.05

이유를 묻지 마세요 ㅋㅋ ㅋㅋ

요즘 아침마다 ..오나전 힘들게 .. 악착같이 빈속에 롤라질 1시간씩 하고 있뜸 ..오늘은 40분 되니 ..뱃속에서 쓰나미 같은 절규가 울려 퍼짐 밥을 넣어라 ~ 이유는 묻는거 아님 ..걍 밥을 넣으라눈 ... 꼵 !!! 이 뭐임 ?? 그러덩가 ~~~ 이분 ..술 때문에 그런건지 ..인간사 때문에 그런건지 슬픔의 쓰나미에 퐁당 한거임 .. 왜냐고 ? 이유를 묻지 마삼 .. 왼쪽은 에미냥이 ..위쪽의 두 녀석은 얘기냥이들 호주머니를 뒤적 뒤적 하다가 마눌님한테 끌려감 .. 뭘 좀 멕이고 싶었음 ㅡㅡ; 요즘 얘들 표현력 돋네 ㅋㅋ 헌신적으로 일하시는 경찰분들 보시면 ..의욕상실감 생기실테고, 짭새들이 보시면 ..걸리면 뒈짐 뿌득' ..할거임 ㅋㅋ 흉아가 지구별에서 쫌 살아 봤는데, 지구에서는 먹는 게 남는 ..

생활의 잔상 2011.04.04

날도 추운데 보쌈을 당하겠느냐 ? 족발로 맞겠느냐 !?

ㅅㅣ- ㅂㅏ ㄹ 자동차 고무바쿠 타야 맨치로 질기고 억쎈 시어무니 죽고 ..10년 밤마다 외롭다며 난도질한 허벅지에는 윤광마저 뿜어져 나올 지경이고, 누가 날 쫌 ! 보쌈해가지 않으시겠쏘 !!!!! 밤이면 밤마다 ~ 목욕재계 일발 장전하고 몸단장준비태세 110 % .. 언제고 ! 누구에게고 ! 보쌈준비상태는 언제나 진돗개 100마리 ...완벽한 개판 ~ 이런 보쌈 얘기는 아니라능 ..( __)_ .. 그냥 .. 멋진 저녁식사를 하며 기념일을 보내야 할텐데, 느무 느무 춥고, 나가려하는 순간 귀챠니스틱 하게 깨달은 .. 나는야 배달의 민족 !!! "마나님 ? 배달 어떠시오 ???" 해서 1만년만에 주문한 족발 되겠습니다 떡복기집조차 메이커가 되어버린 ... 일반음식점의 덕목은 푸짐한 양에 있다던 계율을 말..

여행과 음식 201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