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의 추천도서

요동치는 지구 잠못드는 인간

레오 ™ 2016. 2. 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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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기상청은 '올겨울은 예년보다 따뜻하고 봄이 일찍 올 것' 이라고 예보를 했습니다만


2016년 1월 네째주 15년만의 가록적인 한파에 눈폭탄을 맞습니다



2011년 이래 북극의 얼음이 가장 많이 녹았다 ..고 합니다


이 차가운 물은 흘러 내려옵니다


딱잘라 ..이것은 지진의 전조현상입니다





인류는 화성이민을 꿈꾸고 있습니다만

테라포밍은 아직 미숙합니다


지구의 기상조절이 가능할 수 있는 미래는 요원하기만 할까요 ?






물리학자와 수학자는 ..세상은 숫자로 이뤄졌다

우주는 숫자로 표기 할 수 있다 ..고 하더군요






1. 지각위의 생명

일본 살면서 경허한 가장 큰 지진은 ..진도 6.2 지진

잠을 자다가 깨보니 위아래로 심하게 요동친다

진도 3, 4짜리 지진은 수차례 경험해서 익숙하지만

6.2 는 몹시 심한 지진

심한 공포로 몸이 굳어 버림

땅이 흔들린다는 건 ..굉장한 공포

그런데 쓰나미는 모든 걸 휩쓸어 버리는 끝판왕







2. 과학의 진화

재해_disaster_은 ..dis(불길) + astro(별)의 합성어

인류는 천문학을 통해 1년 365일 주기를 알아냈다

데이터는 쌓여지고, 일련의 사고의 주기를 맞춰내기 시작하며

점성술' ..신앙이 되어진다


탄압을 받던 교회가 힘을 키우자 ..탄압을 시작했다

과학자들을 종교의 존엄을 해쳤다 해서 ..

화형에 처했다

49억년의 지구역사가 만들어진지 2천년된 종교의 근엄에 묻힌것이다



3. 주택의 위험

화산폭발, 지진, 해일, 화재 ..한꺼번에 온다

인장, 압축 ..휨과 비트림의 힘은 건물을 파괴한다

아무리 잘 지어진 건물일지라도 불리한 동적하중에는 붕괴될 수 있다



4. 죽음과 생명

1984년 8월 16일 카메론 공화국 모노운 호수주변에서 37명이 숨진채 발견

1986년 8월 21일 니오스호 주변에서 썩은달걀,화약냄새가 나면서 1700명과 가축 3000마리가 숨졌다

원인은 ..이산화탄소 ..였다


자연선택이론에 의하면 ..

진화를 촉진하는 것은 노화아 죽음이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빠른 성장으로 빠른 번식가능,

자손을 많이 생산 할 수 있어야 한다


도시가 생겨나자 ..전염병이 돌기 시작했다

서기 540년 페스트는 하루 만명씩 사람을 죽여나갔다

거주민의 40%가 죽었다

페스트는 무역경로를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갔다



5. 불안한 바다

쓰나미는 지진에너지의 10%만 전달한다

폭풍해일 역시 두려운 존재이다






6. 융기하는 지구

지구의 반경은 6,378km, 깊은 바다는 8km

얇은 지각 25km~6okm 의 아래는 2,885km 의 멘틀이 존재한다

많은 노력으로 80~90년만에 일어나는 규모 8이상의 지진은 예측되어지고 있다



7. 화산과 소행성의 충돌

1900년대초 화산폭발로 3만명주민중 단 한명만 살아남은 사건이 있다

그외 다수 ..의 사건이 있다

근래는 폭발예측으로 피난을 하고 있다

소행성의 충돌은 작게는 절멸이고, 크게는 빙하기의 시작이다

30만년에서 백만년에 한번씩 일어났다



8. 치명적인 바람

미국 마이애미지역은 허리케인으로 유명하다

열대성폭풍은 막을 방법이 없다

피난이 최고의 방법이다


토네이도는 ..미국의 오클라호마, 캔자스, 텍사스에서 많이 일어난다

토네이도는 아직까지 예측불가 ..이다



9. 과학과 재현 불가능한 현상

나비효과는 물리적 효과가 아닌 이론적 논증의 의미만을 갖는다

하지만

어떤 일이 일어나기전에는 수많은 전조현상이 일어난다 ..는 정설로 받아진다


작금의 최신슈퍼콤터조차도 카오스시스템의 동역학적 변수들의 평균을 계산해내지 못한다

카오스의 징후는 에너지양의 증가에 따라 연속적인 주파수의 연속된 분자가 시스템으로 유입된다

대부분 예측이 가능하다


실험실의 연구와 콤터시뮬은 아주 명백하다

자연재해의 시뮬을 예측하는 시기는 언제가 될까 ?








재난과학은 과학과 공학의 경계에 놓여 있고,


지구는 안전하지 못한 재난이 연속되는 행성 입니다


기후변화 역시 예측불가능한데다 


변화의 폭이 점점 커지고 있죠 ..



자연의 선택적 도태에 따라 재난에서 살아남는 자들만이 삶을 이어갑니다


그것이 지구의 삶의 본질이자 '진화' ..인 것입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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