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잔상2012. 5. 7. 05:30

 

 

 

 

 

 

 

 

 

 

 

 

 

 

 

 

 

 

바람으로 바람을 짜내고 .

 

낡은 집에서 오래된 베틀로 바람을 짜내고 ..

 

 

 

 

 

 

망령을 바람에 날려 보내고,

 

바람에 실려 원을 그리며 빙빙 맴돌아 휘몰려 떠나 보내고 ..

 

 

 

 

 

 

 

바라본다 ..

 

 

 

 

 

 

無와 無를 연결해 주던 천사의 하얀 손 .

 

그 손의 손톱들 ..

 

 

 

 

 

 

 

두렵지 않다 ?

 

두렵다 !

 

 

 

 

 

 

 

두려운 것이 있다면 .. 예지가 육체 보다 먼저 죽임에 이르는 것  !

 

 

 

 

 

 

 

시간 위에 놓인 인생의 가치는 무관념 .

 

끝 없이 자기분열 하는 통념을 진화로 착각하고 ..

 

무가치 위에 존재한다 한들 무관념 하고 ...

 

 

 

 

 

 

 

관념의 가치에 존재치 않고자 함은  ..인생에 우매한 가치를 두지 않는 것과 유사 할 뿐 ..

 

 

 

 

 

 

 

 

 

 

 

 

 

낡은 옷을 입은 ..

 

베틀 속 그림의 사나이는 바람의 언덕에서 ..창공을 향해 무게 없이 떠오른다

 

 

 

 

 

 

         창공은 ?   ..두렵지 않다 !!!

 

 

 

 

 

 

 

 

 

 

 

 

 

예지는   인 것 ..

 

 

 

 

천년묵은 구미호의 꼬리 중 하나를 부여잡고 깨닫는 ..  

 

 통렬한 따스함,  혼미스러운 향기 ..폭발하는 통감 ..

 

 

 

 

 

 

 

 

 

 

 

 

 

 

 

 

 

 

 

 

 

 

 

 

 

 

 

 

 

 

 

 

출처 - 레오

 

 

 

 

 

 

Posted by 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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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오늘은 좀 많이 감성적 이십니다. :)

    2012.05.07 20:22 [ ADDR : EDIT/ DEL : REPLY ]
  3. 사진이 환상이네요
    월요일 밤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2012.05.07 2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글이 품은 뜻이 전달되어 오지 않는 이 무지함. ㅜ.ㅜ

    2012.05.07 23:23 [ ADDR : EDIT/ DEL : REPLY ]
  5. 완전 철학적인 글입니다.
    모두 각자의 가치가 있는 것이고
    따라서 각자의 인생도 그런 것이겠지요.

    2012.05.07 23:59 [ ADDR : EDIT/ DEL : REPLY ]
  6. 글이
    함축하고있는바가 많은것같은데..
    제가 짧아서그런지 잘 이해가 않되네요 ㅠㅠ

    2012.05.08 0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초심을 보고 이런 생각을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2012.05.08 05: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감성과 지성으로 촛불(아니... 초꽃)을 노래하였군요.
    역시 레오님은 멋진 철인 이십니다..ㅎㅎ

    2012.05.08 05: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저도.. 왠지 어렵네요
    오늘은 ... 하하^^;

    2012.05.08 1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음...저 왠지 너무 어려워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2.05.08 12:44 [ ADDR : EDIT/ DEL : REPLY ]
  11. "바람으로 바람을 짜내고"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네요. 멋진 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어버이날 보내세요.

    2012.05.08 12:49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도 먼가 어려운데요??^^

    2012.05.08 15: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초심과 천사... 대단하십니다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어버이날 뜻깊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한 시간되시고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2012.05.08 18: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뭔가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
    누군가는 좋아할 만 하다는 생각이 왠지 드네요!

    2012.05.09 0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우앙.... 이 오묘한 글귀들은 레오님의 새로운 발견이네요
    감성적이면서도 뭔가 의미가 내포된 글귀들..
    참 좋은데요^^ 사연도 궁금해지고요 ㅎ

    2012.05.09 1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점점 시인과 철학사이를 오가시는군요-_- 그래서 철인?

    2012.05.09 12: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멋진글을 쓰셨네요^^
    좋은밤 되세요~

    2012.05.09 2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비밀댓글입니다

    2012.05.10 11:09 [ ADDR : EDIT/ DEL : REPLY ]
  19. 두렵지 않게 항상 한걸음씩 전진해야죠 ^^

    2012.05.10 15: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이미지와 글, 잘 감상했습니다. ^^

    2012.05.17 16: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사진에서부터 감탄을 했는데...
    글에서 또 한번 감탄을 했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잊혀지기 전에.. 잠시 들렸습니다^^

    2012.06.05 1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