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의 추천도서

시대를 움직인 한마디

레오 ™ 2016. 3. 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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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천냥빛을 갚는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단어의 선택과 뉘앙스는 그 때 그 때 다르게 느껴집니다




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 보다 그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관찰해야 ..


그 사람의 진심이 보입니다 ..




단어의 선택은 그 사람의 지성을 엿볼 수 있는 창 입니다




나일강은 이집트를 늘 풍족하게 만들고, 침입도 막아 주었습니다만,

그게 약점이 되어 멸망했습니다


왕족의 여자문제로 전쟁을 일으키고, 용맹무쌍이란 말로 금칠을 해서 

남의 귀한 아들들을 죽음으로 이용해버렸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


정답 '트로이의 목마'




유럽에서는 제국주의

아시아는 봉건주의가 시작되어집니다


드디어 인간은 스스로를 '신'이라고 칭하고는 무자비한 억압과 착취를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복종과 희생'을 교육합니다

이것은 희안하게도 씨알이가 먹힙니다 ㅎㅎ


그리고 써 있네요 ~




초창기 교회의 모습은 ..비루하고 난해해서 일반대중을 이해시키지 못합니다

로마는 이것을 쉽게 풀어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즉 '살을 버리고, 뼈를 취하는 방법'을 쓴 겁니다


로마가 강대하고 부유하게 오래 해먹었던 이유는 ..대담무쌍한 베낌과 받아 들임

무자비한 무력이 비결이라고 합니다




초창기 교회의 난해한 교리에 비해 이슬람교의 교리는 직결적이었며,

모근 생활윤리를 정확히 알려 주어 ..대단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종교의 미덕은 ..'내세' 라고 가르치는 것이 '무식한 대중을 현혹하는 방법' 입니다

죽어서 천국, 죽어서 지옥 ..이라는 낡고 낡은 교리가 아직도 먹히는 것을 보면 희안합니다




로마의 멸망은 ..'유럽에게 잃어버린 천년'의 시기입니다


소빙하기로 먹을 것도 없는데다, 무슬림의 침입으로 주요거점을 빼앗기고,

거기에 흑사병, 인플루엔자의 유행으로 세집에 한집이 죽음을 당합니다


혹도한 시기를 벗어난 것은 훈제법에서 염장법을 개발하고, 항해법의 발달로 ..

'해적질'이 가능해진 것 때문이었습니다


기나긴 시간동안 ..아프리카와 서아시아, 아메리카 원주민을 착취하고 노예로 만든 결과물로 

유럽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변모합니다




징기스칸은 소빙하기 영토확장을 원하는 잘 준비된 전투유목민들의 열망에 기름을 붓습니다

물과 따뜻한 초원으로 침입해서 성공을 하고는 ..아시아와 유럽의 거의 모든 곳의 점령에 성공을 합니다


한편 유럽에서는 여지껏 '핍박의 대상'이었던 교회가 황금의 날개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는 핍박을 시작합니다


그 시대 교황을 알현하면 귀족들은 교황의 빨간구두에 무릎을 꿇고 입을 맞춰야 했습니다

백년전쟁은 유럽인들만의 첫번째 세계대전입니다


백년전쟁으로 모든 걸 소모해버림니다

설상가상으로 그 어떤 교훈도 얻지 못합니다




학창시절 배웠던 '콜럼버스의 위대한 발견'은 ..피로 물든 해적의 도적질 이야기였습니다


왕권과 교권은 서로를 비교하며 경쟁을 하며 '절대주의' 문을 열지만,

이 둘의 문제는 언제나 '돈' 입니다


세금과 헌금으로 다 메꿀 수 없자 이들은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동아시아의 왕들은 '쇄국주의'를 외치자 자급자족으로 이들의 검은 손길을 피합니다

소규모 전쟁으로 침입에 성공하게됩니다




초창기 문명의 시작 시절 찬란한 철학자들의 정신은 다시 살아나는 듯 합니다

자유주의 머리에 살짝 빛살이 비추웁니다만 ..


많은 문제가 산재해 있습니다

인류는 문제해결 방법을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판을 업고 다시 짜야 합니다


''새술은 새부대에게'' 원칙은 언제나 옳습니다 !!!

그 새대 그 시절의 사람들은 가고,

새 사람들이 새로운 세계를 열어갑니다


이것이 인류의 역사가 말하는 진리인 ..''진화'' 인겁니다


인류에게 가장은 '병'은 ''죽음''입니다만 

한편으론 ''진화''의 비결입니다


세대간의 시간이 200~300년만 되었어도 '인류'는 고차원적으로 좀 더 빨리 고차원적으로 진화했을 겁니다만

1900년까지 인류의 한세대는 고작 30년 이었습니다




유럽의 제국주의, 전쟁주의가 한계에 다다릅니다

중국 역시 봉건주의 역사가 한계에 이릅니다


어둡고 견디기 힘듬 시절에는 누구나 아름다운 시절로 회귀를 꿈꿉니다만,

역사는 언제나 '새 술은 새부대에게' 입니다

'헌 술은 새 부대에게' 넣으면 악몽은 끝나지 않습니다



서로를 무자비하게 죽고 죽이는 세계대전이 시작됩니다

이 거대하고 어두운 악몽은 인류에게 어떤 ''교훈''을 남길 까요 !




극적인 결과물이 나옵니다

세계1차 대전의 시작으로 세계는 좀 더 가까워지고, 좀 더 확실히 선이 그어지게 됩니다

면죄부가 아닌 '역사는 되풀이 된다'의 검은 화환이 인류의 목에 걸어지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자유와 평등'이 싹트게 됩니다

인류의 꿈은 무엇일까요 ?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 ..




농업의 시작은 강압에 의해 시작됩니다

강압은 국가를 만들고 인류의 수는 비약적으로 늘어납니다


그 강압은 ''소빙하기'' 입니다



레외뇐네에겐 생소한 유럽의 역사입니다







적중률 85%의 바바반가의 예언은 ..


2016년 유럽에서 무슬림대전이 일어나 유럽은 초토화 된다 ..입니다


별자리의 초침은 지난 해 가을부터 ''대지진''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선이 끝나면 ..

 

세계는 어디로 가고 있을 까요 ? 







GODBLES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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