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일지

8월 27일 훈련ZIP -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

레오 ™ 2010. 8. 2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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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3' 라고 ..

39'c  !
습기  많은 무더위 ..이렇게 견디기 힘든 여름이 있었나 ??















여름이 창가에서 여물어 가고 있다 ..
너의 사랑도 익어 가고 있는 걸까 ?
















사랑 하고는 ...있는걸까   !?
사랑 받고 ........는 있는 걸까  ??















낮술은 예술

낮술을 하시고 ...신호위반 차 번호를 적겠다고 ..
신호 위반을 하시는 저 아자씨 

빵빵 거리는 차들에게  ..GR 을  F1.0 으로  맞추는 예술 ..














라이딩은 언제나 즐겁지 ..
민소매차림에 ..썬크림 바르지 않고 ..후방 안전장비 미비한 상태에 ..
준비가 어설픈 라이딩  ..

어쨓든
안전제일 !! 만수무강 !!!
















밤새 내 베개를 적시며 내린 쏘나기, 
연결고리는 그 두 개가 아닌 다른 두 개 ..
어쨓든 두 개 !


흙탕물 바다와 갯벌은 생명의 기원이자 보물창고 ..라지만

야자수, 투명한 바닷물, 비키니, 
이런거 진심으로     ^^





















앞차가 버린 꽁초의 불티가 눈에 들어갔다 ..
 갑작스레 타오르는 극심한 통증 ..으로 눈 감고, 나도 모르게 핸들을 꼭잡고 브레이크를 밟아 차을 멈춰 섯다
운이 좋아 교통사고는 면했지만 ..

그 때문에 안과병원 다녀오고 난 후 쓰디쓴 경험이  각인 되어 차의 창문은 ..'닫고'  다닌다


....
120만원 벌금이라니 ..그 정도 갖고 되겠어
니가 버린 담배꽁초 때문에 다른 이가  교통사고로  
인생이 절단날텐데 ..


120만원 벌금이라니 ..그 정도 갖고 되겠어
니가 버린 꽁초 때문에 다른 이들은
죽을 때까지 
쌓인 담배꽁초 때문에,
담배연기 악취에,
카악 퇫 ..하는 소리에,
가래침에,
 시달려야 되는데 ..


원컨데  ...  "손목아지 작두형"   정도는 되야지 ..















아 ~
기묘절묘 공생  !


철학관에서  ..좋지 않은 소리 듣고  욱" 해서 쐬주 한잔 ~
or
속상해서 쐬주 한잔 하다가  ..혹시나(?)" 해서 철학관으로 고고씽 ~ 

역시 의늬님 ..
 















어떻게 보면 용 같기도 하고, 아닌 것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
















어떻게 보면 유엪 같기도 하고, 아닌 것은 아닌 것 같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
















바람이 너무 일찍 나 버린 어미 고양이 ..
꼭 바람난 인간처럼 새끼들을  팽' 해버렸구나  

버려진 두 새끼고양이 중 한 녀석에게
동네 꼬마부터 어른까지 관심을 보이지만, 선뜻 손을 내밀어 품에 안아주는 이는 한 사람 없다

..
마눌님은
사진을 찍으며 고양이를 살펴보는 내보고 ....미리 미리 엄포 ..
'고양이를 데리고 오면, 내가 나갑니다아 ~'  
ㅋㅋ ..

"뭘 믿고 자신감 찬 그런 말씀을 하심 ??"  물으니 ...꿈질"""""""           ,     ....'하튼 안됏 !!'

고양이를 조직원으로 뽑는 일이 꽤나 험난 하구나 ...쯧쯧















닭다리 들고 ...
'인생 뭐 있어 ?   ㅁ랄라지이 ~' 하던 여가수 ..를 흉내 내면서
"똑같애 ?"  하면  마눌님 ..왈
'똑같애 !..' 하며  킬킬킬 ..  



인생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 하지 말 것  !

죽고 나면 .. 
그저 '사랑하는 좋은 내 아빠'  이렇게 묘비에 써주기를 희망한다는  ..















아  ..
군대를 갖다 온 사람들은 알쥐 ..
군화를 뚫는 아디다스모기

이 독한 것의 정체는  ..그저 암놈모기라는 거 ..










 



                  


2006년 부터 사용한 폴라 150  ..이 녀석이 또 병이 났다 
3년 차 줄 교환,  4년차 본체 속알맹이 교환,  이 번엔 본체 겉 껍질 교환  .,.원래의 첫 녀석이 아닌 다른 녀석이 되었지만 ,  
귀환은 반갑다




심박계여 ~
   1ㅁㅁ%   자체  발광하는 내 심장에게 축복을  !
 
대양을 헤엄쳐 건너고,  
대지를 밟은 강철 다리로 산을 뛰어 넘으며,
  빛처럼 빠른  두 바퀴를 타고,
빛 보다 빠르게 질주 할 수 있도록,
  허락 하소서  !!!  ...



          








 
                

반갑다  친구 ....흐흐 ..                                                                                                  위 -> 신형      아래 -> 구형





 






                  

 
몸의 독소를 정화하는 음식이자, 다이어트 음식


일본 서식할 때 
서식지 동네 우동집서
가끔
5 인분짜리 광주리모밀를 주문해 혼자  먹었다

..
쥔장이 자기 음식이 인정 받았다며 박수를 치며 좋아하더라만 ..

사실은 ..
"야  이눔아  양이 적어서 시킨게지 뭘  ..에잉 .."

...
가끔 그 녀석의 모밀국수가 기억난다



  











뭐 ..가끔 겹쳐
생각난다





1. 생 뭐 있어 !


          1. 한 젖가락 하실래예 ~















 훈련일지

8 /25  수

- 콧물알러지 ...약 먹고 휴양
  




8 /26  목

싸이클(롤라) - 60 분
- 또 다시 '캐이던스의 미학을 강조'하는 자의 출현  ..ㅋㅋㅋ
- 스텝업을 준비하는 몸상태에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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