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대회 58

기막힌 청설모

가끔 마눌님과 가는 고성산 mtb코스가 따로 있어 걷거나 뛰거나 하기가 편하다 기본 시간반 코스와 세시간 코스가 있다 기막힌 청설모 강아지 부르듯 하니까 나무에서 내려와 쪼르르 ~ '나 불럿수 ? ' 하고 가까이 오는데 "허걱 ㅋ" 가까이 올수록 크기가 커진다 웬만한 개(?) 만하다 게다가 아무런 거리낌 없이 손 내밀면 닿을 거리까지 다가온다 "뭐 이런게 다 있나 ?" 멍하니 보다 부른 내가 놀라서 도망 가다 헐 ~

생활의 잔상 2008.05.19

인도음식점

세상이 많이 변했다는 것이 새삼스럽다 촌구석에 인도음식점이 생겼다기에 기쁜 마음에 가봤다 - 카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있다 - 역시나 메뉴선택의 어려움 - 익숙하지 않는 음식 심사숙고 끝에.....세트메뉴로 주문들어가 주시고, 테이블 셋팅완료 저 항아리의 물이 식수일까 ? 혹 다른 용도가 아닐까하는 의심이 가는 그림 ㅋ ~ 오호라 ~ 이거시 '신밧드의 여행' 만화에서 본 그 것 !!! 바로 부비 부비 들어갑니다......."후딱 나와 ~~~ " 무슨 아궁이 구이 닭 바짝 마른데다가 많이 탓다 한 입 베어 물으니 나무를 뜯는 느낌 "~" 엥 ~ 이게 머여 ~" 마음 같으면 환불받고 싶었는데... 곧이 곧이 따지지 못하는 성격....흐미 ~ 난은 입맛에 맞는다 맛있다 허어 ~ 헤괴한지고..... 으엥 ~ ..

여행과 음식 2008.05.19

2008 통영월드컵 남자

통영월드컵 엘리트 남자 검정색옷은 "슈트"인데요 야외수영의 경우 찬 수온 때문에 착용을 합니다 - 수온 17도이면 손 발이 시려울 정도입니다 호흡의 불편함이나 쥐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덤으로 부력과 약간의 시간이 절약 되지만 어깨에 부담이 되어 힘들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수영 출발 ~ 보통 삼각형틀을 2회전 하는데 그 때 그 때 달라서 1회전도 있읍니다 지금 사진의 모습은 수영을 마친 후 자전거를 타러 가는 모습입니다 슈트 안에는 저런 원피스나 투피스의 경기복을 착용하고 시합 중에 갈아 입지 않읍니다 싸이클바지는 안장에 닿는 부분이 많이 두툼한데요 트라이복은 두께가 반 정도입니다 보통은 "피빨기"라고 부르는 드래프팅은 엘리트선수만 허용되고 일반에이지선수들은 불가입니다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서입..

시합풍경 200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