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 레오의 꿈은 .. 詩人으로 是認 당하는 것이었습니다 보들레느, 샤르트르, 말라르메, 로트레아몽, 보봐르, 톨스토이, 크리슈나무르티, 헤겔, 지그문트 프로이트, 니체 기타등등 .. 인간의 본질과 철학에 대한 궁금증으로 타올랐었죠 모 지방신문에 한 번 올랐습니다 또 다른 한편으론 .. 클래식 기타를 7년 쳤습니다 지나친 연습으로 인해 오른손 약지(A)의 마비가 되어, 눈물을 흘리며 기타를 내려 놓았습니다 . 기타가 없는 자리가 휑하지만, 수 많은 멋진 음악과 그들의 혼이 깃든 명작을 만나,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매우 심뚱한 클래식빠에 재쯔 애호가 입니다 드라이브할 때 ...클래식 듣습니다 . 그러면 .. 차 안의 사람들이 가슴을 뜯으며 발작을 하다 하나 둘 쓰러집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