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3종 713

장날이다

서식지 아파트 장날이다 장보러 가는 마님 짐꾼으로 따라가서 이 것 저 것 군것질도 하고..... 구경하고 사진을 찍고 싶지만 아줌마들의 공주병 땜시 매구 나갔다가 엄한 구름이나 찍고, 꽃이나 찍고......에휴 ~ 장날.....이놈의 떡복이집을 건너 뛸 수가 없네 순대는 입에선 즐겁지만 트림냄새를 참을 수 없어 떡복이만.... DSLR을 구입하고 제품설명서를 너뎃차례정독하고 책을 10권을 구입해서 읽고 또 읽고.... 웬만큼 대충 찍을 수 있게 되니깐두루........윗 사진처럼 합성이 하고푼게다 기면 일어설라고 하고 서면 뛸라고 한다더니..... 합성...ㅋㅋ

생활의 잔상 2008.05.21

김밥나라

시도서실에 참고서적을 보러 갔다 근처 분식집.......킁,.킁 ~ 이 뭔 냄새고 ~ 맛있는 냄새.... ㅋ흣 ~ 남들은 입맛이 없다던데....난 없어서 못 먹는다 "~" 간만에 쫄면이 급하게 땡긴다 커피는 마시고 햄버거는 싸가자고 들어 갔는데....배에 넣어 갖고 가게 되버렸다 뜨거워두 잘 먹는다 ! 캬오 ~ 배가 든든하다 ~ 저 고양이 녀석......목도 없고 땡그런 얼굴이라니 꼭 내 모습이다 홋홋ㅎ ~ 시즌은 시작된지가 언제인데...체중은 맥시멈으로 늘어나 있구......

여행과 음식 2008.05.21

기막힌 청설모

가끔 마눌님과 가는 고성산 mtb코스가 따로 있어 걷거나 뛰거나 하기가 편하다 기본 시간반 코스와 세시간 코스가 있다 기막힌 청설모 강아지 부르듯 하니까 나무에서 내려와 쪼르르 ~ '나 불럿수 ? ' 하고 가까이 오는데 "허걱 ㅋ" 가까이 올수록 크기가 커진다 웬만한 개(?) 만하다 게다가 아무런 거리낌 없이 손 내밀면 닿을 거리까지 다가온다 "뭐 이런게 다 있나 ?" 멍하니 보다 부른 내가 놀라서 도망 가다 헐 ~

생활의 잔상 2008.05.19

2008 통영월드컵 남자

통영월드컵 엘리트 남자 검정색옷은 "슈트"인데요 야외수영의 경우 찬 수온 때문에 착용을 합니다 - 수온 17도이면 손 발이 시려울 정도입니다 호흡의 불편함이나 쥐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덤으로 부력과 약간의 시간이 절약 되지만 어깨에 부담이 되어 힘들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수영 출발 ~ 보통 삼각형틀을 2회전 하는데 그 때 그 때 달라서 1회전도 있읍니다 지금 사진의 모습은 수영을 마친 후 자전거를 타러 가는 모습입니다 슈트 안에는 저런 원피스나 투피스의 경기복을 착용하고 시합 중에 갈아 입지 않읍니다 싸이클바지는 안장에 닿는 부분이 많이 두툼한데요 트라이복은 두께가 반 정도입니다 보통은 "피빨기"라고 부르는 드래프팅은 엘리트선수만 허용되고 일반에이지선수들은 불가입니다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서입..

시합풍경 200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