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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마눌님과 가는 고성산
mtb코스가 따로 있어 걷거나 뛰거나 하기가 편하다
기본 시간반 코스와 세시간 코스가 있다
기막힌 청설모
강아지 부르듯 하니까 나무에서 내려와 쪼르르 ~
'나 불럿수 ? '
하고 가까이 오는데 "허걱 ㅋ" 가까이 올수록 크기가 커진다
웬만한 개(?) 만하다
게다가 아무런 거리낌 없이 손 내밀면 닿을 거리까지 다가온다
"뭐 이런게 다 있나 ?" 멍하니 보다 부른 내가 놀라서 도망 가다 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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