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이다 만세고개 가서 만세 삼창 하다

삼일절이다


 좌표 : n 37˚ 03´ 41˝    e 127˚ 10´ 29''
 경기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2-18




동네에선 만세 고개 라고 부른다 ..

그 시절 뜻 있으시던 형님, 누님들이 독립운동을 하셨던 장소






..
1919년 3월 1일 서울 탑골공원에서 불 지핀  3·1운동하고 10일 후 ..
3월11일 -  양성공립보통학교에서  보성전문학교 학생인 남진우(당시 21세)와 선린상업학교 학생인 고원근이                            
주도 조회시간에 학생들에게 만세를 불렀다


                        3월25일 -  이 만세 운동은 원곡면의 만세운동으로 이어졌고, 3월 28일부터는 가까운 칠곡리 등에 연락하여 외가천리 면사무소                                  
앞에서 만세운동을 하셨다


                       4월 1일 -  양성면에서는 동리단위로 만세운동을 했고, 덕봉리에서는 4월 1일 밤 약 200명이 동리 산 위로 올라가 만세를 부르는 등                           
산발적으로 일어났다


                   4월 1일 -  원곡면과 양성면에서의 산발적인 만세운동은 연합만세운동으로 번졌고 밤 8시 양성면, 원곡면 주민은 만세고개에서                            
                                                           독립만세를 부르고 경찰 주재소로 몰려가 불태웠고, 우편소로 몰려가 서류, 집기, 일장기를 불 태우고 이 지역을
이틀간 해방시켰다              

여기가 그 만세 고개

악이 승승장구하여 ..정의가 의미가 없던 어둠의 시절이 있겠지만 ..

"어둠이 빚을 이긴 적은 한번도 없었다"

                                                                                                                   사진출처 - 철인 사진작가 유성조님

2008년 철원 하프아이언맨에 참가한 일본인들이 ..당시 일본발 망언으로 좋지 않았을 때 ..달리기 코스에서 일장기를 들고, 일본말로 응원을 하는 장면이다



이들은 자랑스런 조국 ..일본을  위해 이렇게 일본 이미지 쇄신에 노력하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인들이 보기에는 절대 좋아 보이지 않는 상황이란 걸 ...이들은 모를까 ?


아니 정확히 알고 있다

다만
일본 속담의  '100번 우기면 진실이 된다'  는 걸 하고 있는 꼬라지 다 ..




그리고 ..
한국철인들의 반응은 한국인 레오가 봐도 놀랄 정도로 동일했다


"무관심"
                          일변도 ..




다른 말로는  "개무시"









반일감정을 일으켜 반사이익을 얻을 것은 없다
그저 냉엄한 현실을 알리는 것이 내 역활이라 생각한다



일본의 겉마음은 친절과 예의철철이지만, 속마음의 본질은 침략과 노략질이다
한국을 침략해서 피를 빨아먹고, 힘을 키워 대륙으로 들어 가는 것이 그들의 최종 목표인게다


한국식민지를 끝내며, 나라를 두 동강 내고, 간도를 중국에 팔아먹고, 전쟁으로 한반도를 피로 물들인 것은 일본의 짓이다








잊지 마라


두 번씩  똑같은 짓을 당하는 건 ..생존 가치가 없는 종족이란 증명이 될 수 있다



...




중학교 시절 ..자기 이름풀이를 발표 하는 시간 중..


'박영광' 
8월 15일 광복절에 태어난 손자에게 할아버님께서 '영광'이라고 생각해라 ,, 해서 작명하셨다고 한다



그 친구는 죽을 때까지 잊지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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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스탠드만 키고 사진을 찍었다 ..이런  흐흐 ..
분명 충분한 턉튜브 길이, 그러나 느낌상으로는 2cm 더 긴 스템이 필요하다 ?!
너무 길면 ..장거리시 불편하다 ..이거 참 ..

                                                                                                                                                                    팔관절을 약간 구부려야 정답입니다 ..
불을 키고, 한장 더 ..역시 충분하다 ..
100km 이상 라이딩을 해보고, 몸이 판단하는 걸 듣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