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잔상

'이상한 휴가'에서의 복귀

레오 ™ 2009. 11. 19. 05:30
728x90



염려해주는 이웃지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씨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__)

11월 18일 저녁 ..
컨디션 60% 이하 ..몸상태는 삐걱" ㅋㅋ ..성급한 마음이지만 ..시간이 필요 할뿐입니다


아뭏든
또 다른 세상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많은 정보를 '득'했습니다

-병원전문도둑이 바로 옆자리에 입원 사흘동안 털고 새벽에 탈출해버린 사건 ..
  ..털릴게 없어서 털리지 못했습니다 ㅎㅎ..

-'사람이 셋 모이면 그 중 하나는 스승이 될만한 사람이 있다'는 옛말 ..과연 맞더군요

-그렇지만 만사 '즐'인 우유부단형 홀애비도 있고 ..

-65세 오너분이 전화통화할 때마다 '형님 접니다' 해서 놀랐다는 ..현역이신 70대분 큰형님들 많으시더군요 

-비염이 있어 '냄새, 먼지' 에 초민감인데 ..냄새로 방어막을 만들어 2미터내는 접근불가한 인간을 보았다는 ..
  대체 '상어포'썩은 냄새가 왜 나는 건지 흐흐흐  ..단지 이틀만에 콧속이 헐어서 피가 나더군요 ㅠㅜ"

-어느 날 갑자기 '미녀간호사'가 나타나 남정네환자들 술렁 ..총각들 보다 아자씨들이 더 술렁거렸다능 흐,.흐 ..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먹는다는 ..헉;;; ..머지 이 표현은;; ..

-만화주인공목소리를 가진 말만 하면 웃겨서 뒤집어지게 만드는 간호사 ㅋㅋ ..

-실력좋고 마음도 좋고 미인인데다 푼수뎅이 치료사

-마지막으로 못되게 굴고 깐죽거리는 ..며칠 안보이더니 교통사고 났더라는 보험회사직원 ..샘통즐 ~~~






728x90

'생활의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섣달그믐  (18) 2010.02.13
시작하는 파열음 ..라 ..길고 긴 발음의 끝 ..도  (10) 2010.02.08
새해 소원 기도하셨습니까 ?  (16) 2010.01.05
새해 인사 올림니다  (14) 2010.01.01
남자의 자격 & 교복의 자격  (14) 2009.12.02
친절한 베테랑  (19) 2009.10.24
신종 인신매매 수법 ??  (12) 2009.10.08
이제부터 시작이야 !  (2) 2009.10.01
몸에 좋은 흙으로 지은 전원주택  (6) 2009.09.30
Hold the Line  (6) 2009.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