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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공덕시장에서 다리가 아주 짧은의자에 앉아 음식이름을 물어보며 먹던 기억이 난다
처음 보는 음식이였고 처음 느껴보는 맛
이젠 그런 모습들을 찾아 볼 수 없지만 희밋한 기억의 끝자락을 자극해 보면 무슨 음식이 었던가 ?
기억조차 나지 않고....
옛날이라고 해 봤자 100년도 되지 않던 시간들~
삶은 형언할 수 없는 시간
삶이 시간의 고향인 것
영원은 없는 것
삶이란 배가 시간의 강을 흘러 가는 잔상
처음 보는 음식이였고 처음 느껴보는 맛
이젠 그런 모습들을 찾아 볼 수 없지만 희밋한 기억의 끝자락을 자극해 보면 무슨 음식이 었던가 ?
기억조차 나지 않고....
옛날이라고 해 봤자 100년도 되지 않던 시간들~
삶은 형언할 수 없는 시간
삶이 시간의 고향인 것
영원은 없는 것
삶이란 배가 시간의 강을 흘러 가는 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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