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음식

전주비빔밥

레오 ™ 2008. 6. 2. 11:17
728x90

  해장문화가 있다는 거
  거나한 술자리가 많다는 증거일테지만 먹고 마시고 나서 음식으로 해결을 본다는 거도 좋고
  때론 해장이 아닌 얼큰한 한끼식사가 생각날 때도 좋다

  10년, 20년 전통의 음식점도 잘 되는 곳만 잘 된다
  신세대와  기성세대에게 외면당하는 전통집도 꽤 된다  
  입맛이  변하는거지 뭐 ~

  20년동안이나 입맛을 붙잡을 수 있는 내공
  곰곰히 생각해보니 대단하다 ~


 오래 되었다는 거보다 아직도 잘 나가고 있다는 게 중요하다



 모주맛도 좋다  음식맛은 대체로 짭짤한 편



 오늘은 선지해장국으로 ~


너무 맵지 않아 좋다 콩나물이 들어 있어 시원한 국물맛을 더 한다


 역시 비빔밥 전공이다  


이 집 비빔밥에 딸려 나오는 된장찌개와 상추쌈   이집의 별미다


 상추쌈도 짱아치도 좋고









   24시간 음식점을 한다니 참 대단하다 ~

   외국에 가면 밥 때만 문을 여는 음식점이 대부분이었다

   대박집이라고 멀리서 찾아가 줄서 기다리다는데 종업원이 나와

  '여기 손님까지' 하고 자르며  저녁시간을 이용해달란다

   으메 ~ 열 뻗치고  황당한 거.....

   근데 24시간이라니 얼마나 좋냐고 ~





  

728x90

'여행과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이소박이  (0) 2008.06.09
완전한 사육  (0) 2008.06.08
아침식사  (0) 2008.06.06
저녁 메뉴  (0) 2008.06.05
칼국수와 만두  (4) 2008.06.04
추어탕 - 금광저수지  (0) 2008.05.31
피자  (2) 2008.05.29
시장음식점  (0) 2008.05.28
짬뽕 ~  (2) 2008.05.27
쵸코렛케익  (0) 2008.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