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엔진 자전거

 

이런 미친짓을 왜 하냐고 물으면 미국인들의 대답은 ?
'미국인이니까 !'  라고 대답 한다

자칭 텍사스깡촌놈이라고 하는 미국인친구 '맠'
3대째 전기공을 한다는 맠의 취미는 낚시와 엔진달리고 바퀴달린 모든 것들
폐차를 끌고 와서 너 댓달
퇴근 후 부터 취침전까지 계속 수리를 해서
말끔한 새 차를 만들어 놓는다

폐차를 하나 구해볼까 ?  생각이 나도 모르게 들었다는 ...

펄스엔진은 제트엔진의 첫 프로토 타입 원시제트엔진
이런 것까지 만들다니 헉" ...비용과 시간만 있다면 ....세계정복도 ....ㅎㅎ ~





환율이 올랐으니 저 엔진을 구입하려면 대략 제네시스가격정도 일터 ...
언덕을 오르는 모습을 짐작컨대 40 ~ 50km/h
그렇담 평지에선 70km/h 정도 ?
저 자전거프레임의 컨트롤영역이 벗어났다고 생각하는데 ...위험해 보인다

미국 오리건주에 살고 있는 사이클 선수인 밥 매덕
낡은 자전거에 트윈 제트 엔진을 장착된 제트 자전거를 타고 매덕스는 시속 113km로 달리는데 성공했다
자전거의 소음이 너무 심해 귀마개를 착용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불편이 없다는 것이 매덕스의 소감


위의 바이크는 초창기 오토바이의 모습 ...그러나 림브렠이라니 허거덩이다
자빠링하면 실려가는 거다 ㅎㄷㄷ

억척스럽고 고집스럽고 지치지 않는 말썽쟁이들이 있어 세상은 다채롭고 즐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