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월드컵 엘리트 남자
검정색옷은 "슈트"인데요 야외수영의 경우 찬 수온 때문에 착용을 합니다
- 수온 17도이면 손 발이 시려울 정도입니다 호흡의 불편함이나 쥐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덤으로 부력과 약간의 시간이 절약 되지만 어깨에 부담이 되어 힘들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수영 출발 ~
보통 삼각형틀을 2회전 하는데 그 때 그 때 달라서 1회전도 있읍니다
지금 사진의 모습은 수영을 마친 후 자전거를 타러 가는 모습입니다
슈트 안에는 저런 원피스나 투피스의 경기복을 착용하고 시합 중에 갈아 입지 않읍니다
싸이클바지는 안장에 닿는 부분이 많이 두툼한데요 트라이복은 두께가 반 정도입니다
보통은 "피빨기"라고 부르는 드래프팅은 엘리트선수만 허용되고 일반에이지선수들은 불가입니다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서입니다 ~
"바꿈터"라는 곳입니다 들어오기 전 선이 있는 곳에서 반드시 자전거에서 내리고 들어 옵니다
안전을 위해 헬멧은 자전거를 거치하고 신발을 신고 나가전에 탈모합니다
엘리트남자부의 경기모습은 그야말로 촌각을 다투어 치뤄집니다
인간의 모습이 아닙니다 짐승 ~
작년 올림픽대회에서 1등을 한 "갸그"선수 살이쪄서 턱이 접히네요 후후 ~
일반선수들과는 격차가 너무 큰 엘리트 선수들의 경기모습입니다
바다수영 1.5KM를 마치고 나오면 멀미가 나 속이 울렁덜렁한 상태입니다
바꿈터로 가 슈트를 벗고 가쁜 호흡을 조절하며 자전거 40KM를 타러 나갑니다
자전거를 마치고 바꿈터로 들어와 자전거 거치하고 신발 갈아신고 달려 나갑니다
10KM를 뛰어야 하는데 자전거에서 탈진해버리면 다리에 쥐가 오릅니다
종종걸음으로 뛰다보면 다리가 풀려지고 슬슬 결승점이 다가옵니다
멋진 사진을 찍히려 힘을 짜내어 뛰어 들어갑니다
대략 짧게 적어본 올림픽 경기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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