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한강자전거도로 자출을 해봄니다 아직 겨울을 끝자락이라 ..꽁꽁 싸매 입고 ..출발 ~ 얼음이 강물에 밀려 서로 부딪히며 나는 소리 쩡'' , 쩡" 아뭏든 이런 소리 듣는 마음 ..참 오랜만이군요 정월 대보름 시원~ 하게 소원 빌어 보셨나요 ~ 자전거족의 성지 ..라고 하는 행주산성 동네 '원조국수집'도 갔답니다 이 국수집 ..주차도우미가 10명이 넘습니다 밀려들어오는 차량 행렬 ... 국수가 나왔습니다 헉 ...국수그릇의 크기에 놀랍니다 이렇게 큰 그릇은 처음입니다 어마 어마한 양 헐 ;;; 한 입 하실래예 ~ ㅋㅋㅋ 감기는 다 나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 되었습니다 겨울은 .. 푸른 나뭇잎을 볼 수 없어 나무들이 모두 잠들어 있는 줄만 알았는데, 그건 인간의 좁은 생각이었습니다 겨울에도 나무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