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 버려질대로 버려진 ..원두커피 아니면 '이건 아니잔아' 시건방을 떠는 네가지를 탈피해버린 입맛, 한잔에 한끼 밥값에 육박하는 오처넌 짜리 커피를 먹자니 .. 느무 아깝고 .. 찌질한 레오의 선택은 .. 200g 에 칠처넌 짜리 원두를 구입해서 직접 내려 마시는 거였답니다 아저씨가 되니까 ..왤캐 저렴해 지는건지 엉엉... 그러던 어느 찌질한 날, 장을 보러 갔더니 .. ↙ 이 녀석이 눈에 들어 오는 겁니다 할인가에 방출된 별다방 원두 할인가 + 오처넌을 더 할인 하는 표가 있다는 마눌님 말씀에 덥썩 들고 .. 계산기를 두드려보니 .. 200g 칠저넌 짜리 원두에 대략적인 반값 포지션 .. 그야말로 덜컥 구입했소이다 헛헛 ..집에 오면서도 울루 랄라 하면서 왔소이다 ... 제가 생각해봐도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