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첫 번째는 암컷에게 찝쩍거리는 거겠죠 헤헷 .. 유전적으로 우월하고 병들지 않은 건강한 수컷의 대쉬를 받아들이는 겁니다 그리고 신혼의 시작으로 집을 짓기 위해 물가에서 젖은 흙과 풀을 물어 가는 모습을 담았읍니다 집을 짓고 짲짓기를 하고 알을 낳고 잘 키우고 다 크면 내 쫒습니다 그 과정을 지켜보면 자연의 법칙은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로 혹독하고 냉정합니다 그래도 새들의 삶은 끓어지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 부모 학교 학원에서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 같은 시기에 태어난 인간은 시작(?)도 못했는데, 알아서 해결하는 걸 보면 .. 학교의 교육은 순도 높은 엉터리라는 겁니다 까치의 일례를 보자면 .. "연애질에 방정식은 필요 없더라 정답도 없더라" 계산서 산출 되겠습니다 봄날입니다 봄날에 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