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년 . 까칠했던 이 여사 .. 이승에서 마지막 작별을 한 날 ........ ......... ㅠㅠ 레오는 .. 보름만에 대구 트라이애슬론 시합에 출전하지 .. ㅠㅠ 거기서의 인연으로 28일만에 여자를 소개 받고, . 그 해 초겨울 색시를 맞이했어 .. . 다음 해 첫 제삿날 .. 어린 색시가 알아서 제삿상을 척 ! 차리더군 ..오옷 !!! .. 이게 다 까칠한 이여사의 '방법' 인거지 ??!! .. . 얼굴도 모르는 며느리 .. 열심히 제삿상 차리더라눈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 알아 ! 알겠어 .. 제삿상은 꼭"" 받겠다는 당신의 집념 .. ... 까칠한 이 여사 ~ 며느리 성격도 만만치 않아 ... 흐미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