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올림픽 양궁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인 기원은 ..역사적(?) 사실이라고 합니다 역사속에서는 명궁전설이 많습니다 신채호의 [조선상고사]에는 .. 당태종 이세민이 안시성 싸움에서 양만춘이 쏜 화살이 눈에 맞아 도망쳤고, 고생 하다 죽었다 장보고는 [궁복], [궁파] ..활보로 불리웠습니다 이유는 활을 잘 쏘앗기 때문입니다 인류는 활을 사용하게 되므로써 덩치를 더 키울 이유가 없어지고, 작아지기 시작합니다 그만큼 활은 사냥에 탁월한 무기 였던 것입니다 조선시대 무관의 차림을 해석하면 .. 활은 주무기이고, 칼은 그저 보신용에 불과했다 ..라고 합니다 어린시절 뒷산에 가면 ..활쏘시던 어른들이 생각납니다 크로마뇽과 호모사피엔스는 2m 정도로 덩치가 컸습니다만 .. 활을 사용하기 시작하고는 덩치가 작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