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을 지나가는 박선수(오른쪽) - 이천설봉클럽에서 펌 부산-서울간 총 거리는 450Km 이번 도전은 최소 평속 40km/h이상 쉬지 않고 달려야 12시간 이내에 주파가 가능 박병훈 선수는 "인간 한계를 시험하는 철인3종 선수로서 극기, 인내를 표현하는 스포츠를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기적의 자전거 레이싱을 통해 그 동안 비인기 종목으로 취급되어 왔던 철인3종 경기의 저변 확대와 더불어 개인적으로도 12시간이라는 기록을 꼭 달성하고 싶습니다"라며 이번 도전의 의지를 밝혔다. 박선수의 도전은 부산-밀양-대구-구미-상주-문경-충주-장호원-이천-곤지암-서울로 이어지며 각 구간마다 동호인들의 가드로 진행될 예정 무사히 완주를 했답니다 추카합니다 ~ 앞으로 철인동호회에서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