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턱 막히는 뙤약볕이 쏟아지는 25일 월요일 평택역 앞 시민분향소에 가서 분향을 드렸읍니다 절을 하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내림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질듯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고 있읍니다 평택역 앞 저녁식사 후 설렁 설렁 나가 봤더니 시민분향소 왼편 길건너에 분향소가 하나 더 생겼읍니다 위 사진은 시에서 만드는 분향소입니다 . 자원봉사자분이 평택역 앞에 시민분향소 만드는 걸 시에서 허가 하지 않아 애 먹었다 합니다 그러더니 시에서도 분향소를 만들고 있답니다 맨 처음 사진에 나온 시민분향소의 저녁 때 모습 . . 정치와는 거리가 있는 보통 사람으로 살고 있읍니다 그 거리에서도 느낄 수 있읍니다 물론 일부 몰지각한 정치인에게서 입니다 오래 전 예비군훈련 때 모정치인이 강의를 했읍니다 -나중에 사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