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들믄 제끼뿌고 때리면 박아뿌고 이런게 살아가는 컨셉 더러운 세상속에 버려진 외톨이지 하지만 외로울 것은 없다 .. ABCD 수입개가 도대체가 웬말이냐 내가 바로 토종개 똥개님이다 건들믄 제끼뿌고 때리면 박아뿌고 한번 물면 절대 놓치를 않아 어차피 혼자이니 외로울 것도 없다 .. 나 보다 행복한 놈 있으면 나와봐라 야단칠 엄마는 내겐 없어 나보다 잘하는 놈 있으면 나와봐라 나의 계란후라이를 먹어봐 엄마도 없고 공부도 못해도 난 가슴만은 뜨거운 똥개다 작은집, 아부지 친구가 소중한 착해빠진 나는 똥개란다 ♬ ~ 갈데도 없고 오라는 데도 없는 여행(?) 1일차 .. 무작정 서해안도로를 타고 가다 ..안면도에 도착 .. 초면의 떵개녀석 ..살갑게도 방가 방가 .. 에효 ..''니가 내를 불렀냐 ? ''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