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 도착한 시간은 토요일 0시 .. 숙소를 잡으려고 해운대 모텔촌을 차로 돌 다가 여의치 못해 조용하다는(?) 송정으로 넘어가 숙소를 잡게 됩니다 피곤에 반죽 되어 정신줄은 이미 헤롱 메롱 .. 일상에서는 접하지 못하는 모텔의 낯선 환경 ..복분자를 다 주는 군요 ㅋ케케 .. 한잔 따라 들고 목욕탕에서 반신욕을 하며 마시고 침대에 푹 쓰러져버림니다 다음날 아침 ..목적지는 아리랑 거리 지나가는 해운대는 개장 첫 날 ~ 바다수영 해본지 오래됬는데 ..하고 잡은데 ..그냥 지나갑니다 ㅜㅜ; 4년 전에 왔을 때 보다 더 많은 높은 건물들이 세워졌네요 .. 부산 높은 건물 많습니다 신호등 앞에 서 있는데 ..있는데 .. 우연잖게 보이는 건물 ~ 철인 아카데미 ..싸이클 ..건물 전체가 철인 인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