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며 남자 품에 쏙 안기는 최진실의 모습은 모든 대한민국남자의 로망이었읍니다 마음의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달리하다니 충격입니다 우울 하네요 ~ ... 악플 때문에 자살했다 하는데요 악플 때문이라면 수백번 자살해야 할 사람 있읍죠 ~ 에쵸티에 문희준씨......엄청난 악플에 시달렸읍니다 최근 한 목자가 최진실씨 자살에 대해 '교리에 어긋난다'하여 내치는 설교를 했답니다 살아 생전 교회에 갔다면 목사는 얼마나 두 팔을 크게 벌려 환영하고 반겨 했었을까요 !!! 그런데 이제는 교회에 못 나가게 된, 세상을 달리한 고인에게 싸늘한 말씀을 하시다니요 주님께서 길을 잃은 한 마리 양을 찾아 헤맨다고 말씀하셨는데....주님의 사랑은 연말연시 때만 쓰는 선물로 쓰시는 겁니까 ? 세상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