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라면 딱 두 대를 진지하게 몰아 봤다 .. 90년식 무슨 GT라 했는데 오래 되서 잊었다 아마 닛산 ㅁㅁㅁ 차일터......일본서 일본친구 차 엄청나게 돈을 들여 - 일명 부잣집아들튠 4천에 차를 구입하고 5천을 들여 튠하는 거 고성능 튠 했다가 타고 다니기가 힘들어서(?) 마력수를 낮췄다고 한다 시운전하다 이마에 뿔나다 .. 악셀에 발을 살짝 올려 놓자마자 튀어나간다 나도 모르게 브렉을 밟았다.....구루마가 과녁에 꽂히듯 탁~ 서버린다 핸들에 헤딩한다....."이 차 고장난거 아냐 왜 이렇게 스냐 ?".....아흑~ 마빡아퍼라 친구넘 왈 튠카는 이렇다 ..고 한다 ....."헉 쪽팔려라 ~" -그 후 이 차로 많은 질주를 했음....1~2시간 타면 녹초 됨 그런 마력에 한동안 매료됨- 시승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