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와이대회에서 여자부 우승자인 영국의 Chrissie Wellington 바로 뒤에 경기를 마친 독일의 Clemens Coenen 그는 프로선수들을 제외한 전체 에이지그룹 선수 중 제일 먼저 결승선을 끊은 선수입니다 이번이 3번째인 하와이대회에서 그는 마라톤에서 Sub-3, 전체 기록은 Sub-9의 목표로 출전 수영은 55분대, 바이크는 4시간50분대 2년 전에는 바이크를 4시간30분대, 마라톤을 3시간20분대로 마쳤으나 이번에는 바이크에서 무리하지 않은 대신 마라톤에서 승부를 걸었읍니다 마라톤 초반 Palani 언덕에서 그는 지난 2년간의 실패를 거울삼아 이번에는 언덕을 무리하지 않고 올랐습니다 그 언덕을 오르기 전, 아마추어 선두와 2분 차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결국 페이스 조절을 잘한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