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는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월드챔피언이 되는 생애의 뜻깊은 날이 되었읍니다 영국 깍쟁이 아가씨 크리씨는 3 연승을 하고 길고 긴 난장판 세러모니를 보여줍니다 ㅎㅎ ..웰링턴은 완주하며 결승점을 누워서 뒹굴 뒹굴 하며 '이까지 것은 아무 것도 아니야 ~'하는 세러모니를 일단 해줍니다 냉정하고 현실적인 결론이지만 .. 최상층 선수들의 세대교체는 계속해서 이루어집니다 또 언제쯤 이루어질까요 ? 나타샤배드만은 순위권에서 멀어졌네요 ..팬으로서 눈물이 배어납니다 ㅠㅠ" 2번 참가했던 제주아이언맨대회를 회상하면 ... "내 인생에서 가장 길고 치열했던 단 하루" 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물론 그늘이 되어준 5년의 시간이 같이 하고 있죠 .. 아침 7시 시작해서 그 날 밤 12시까지 17시간의 경기시간 동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