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차와 mtb 타고 철인경기 참가한지 5년차 ..참가하려 준비기간 4년 ..10년째 운동 하지만 ..싸이클경기는 문외한입니다 ..만 귓동냥으로 들어온 TDF와 배우려고 포스팅을 시작했읍니다 21번 구간을 마지막으로써 TDF 포스팅이 막을 내리게 되었읍니다 내 년엔 좀 더 정확하고 깊이있는 포스팅 각오합니다 21일간 미친짓의 종지부는 개선문에서 뺑뺑이를 도는 것으로 막을 내림니다 아이언맨대회를 두 번 완주 ..철인이라는 칭호를 두 번이나 들었으면서도 -철인경기는 수영이 제일 힘들다 ..아냐 싸이클이다 아니다 마라톤이다 ..는 분쟁의 결과 ..세 개를 모두 하루에 해버리는 미치광이의 경기를 만든 겁니다- 까맣게 잊었던 ..'싸이클 180km가 제일 힘들다' ...그 걸 21번이나 하는 기절초풍할 미치광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