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하와이대회에서 마라톤 반환점을 지난 지점에서 Joseph Maroon이 처절하게 걷고 있었습니다. Joseph Maroon 박사는 그의 직업만큼이나 트라이애슬론을 위해 훈련을 해왔습니다. 올해 70세인 그는 미국 피츠버그 스틸러스(프로미식축구팀)의 팀닥터이자 피츠버그대학의 신경외과학 교수입니다. 그가 그 나이에 트라이애슬론을 위해 어떻게 운동을 했는지 ‘월드스트리트 저널’지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하와이대회에서 라바필드를 걷고 있을 때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클릭, 클릭, 클릭 소리가 나더랍니다. 그러더니만 한 선수의 손이 그의 어깨를 누르면서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 선수가 지나간 후 그 선수의 두 인조다리를 본 것입니다. 신경외과 의사인 그가 놀라며 어떻게 그런 선수가 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