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후 메디칼텐트로 가는 도중에 잠깐의 장면을 Erin 이라는 관중이 잡은 사진입니다 긴장이 풀리고 힘들었던 경기의 여파인지 철녀가 우는 모습을 보입니다 펑크가 났을 때 오히려 당황해 하는 관중들을 향해 자신을 도와 주지 말라고 제압하며 침착하게 대응한 것은 오랜 공무원, 교사생활에서 배인 직업정신이었겠죠. - 철인경기 중 관객이 경기선수를 도와 주면 실격패 & 패널티를 받습니다 웰링턴선수는 바이크에서 두 번의 펑크에도 문제해결을 잘 하고 이어진 마라톤에서 썹쓰리를 하고 우승을 하는 놀라운 정신력을 발휘했읍니다 위 사진은 잘 해냈다는 안도감의 눈물로 보입니다 사진 찍은 Erin의 글입니다 After all the other media had stepped away, as she walked to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