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담화는 세계 어디에서도 피할 수 없는 일인가 봄니다 더구나 우승자이기에 더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올 초 그녀의 바이크를 보면서 왜 헤드클린처를 탈까 ? 의문이 있었는데요 이번 시합에서 클린처라서 튜브를 두 개 휴대한 것이 행운이었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펑크인한 타이어교체는 튜블러냐 ? 클린처냐 ? 의문이 드는데요 교환은 튜블러가 용이하지만 본드칠이나 테입을 붙여야 합니다 클린처는 튜브만 바꾸면 되고 두 개를 소지한다고 해도 튜블러보단 무게상 이점 있읍니다 두 번의 펑크에도 바이크에서 선전을 하고 마라톤에선 썹스리를 한 웰링턴선수 '불운에 강한 운'과 대단한 정신력을 갖춘 선수입니다 오랫동안 챔피언자리를 지킬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Chrissie Wellington이 경기 중 빵꾸가 났음에도 우승을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