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일지

8월24일훈련ZIP-암스트롱 법정공방포기

레오 ™ 2012. 8. 2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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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훈련 - 싸이클 : 17.5km

 

            - 어제 자빠링하며 나도 모르게 몸에 과도한 힘을 줌 ..통증, 통증 + 반창고 4개  ㅋㅋ

 

            - 몸의 컨디션이 조금씩 스텝업 되고 있음 ㅎ                                                     

 

 

 

 

 

 

 

 

 

 

 

...

 

올해 세계철인챔피언쉽경기에 참가예정인 암스트롱이 도핑 의혹을 받았는데 ..

 

결국 미국반도핑기구(USADA)의 영구 제명 징계를 받아들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암스트롱은  미국반도핑기구(USADA)의  '개인권리침해' 에 대해 미 연방법원에 소송을 냈지만 ..

 

21일 법원은 ''스포츠계 고유의 시스템과 절차에 나라의 법원이 함부로 끼어들 수 없다''며 기각했습니다 ?

 

 

 

 

 

USADA 회장은 ..

 

1998년 8월1일 이후부터 암스트롱의 대회성적은 모두 박탈할 것 ..이라고 발표했고,

 

'UCI' 는 25일 입장발표 예정인데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이미 엎질러진 물이되버렸습니다 ..

 

 

 

 

 

 

 

 

 

 

 

 

 

 

암스트롱은 약물의혹에 대한 법적공방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돈도 너무 많이 든다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일을 하는 게 유익하다며 ..

 

암스트롱은  ..'사람이 살다보면 이젠 충분하다' 라고 말을 할때가 있는데 ..지금이 그 때 !

 

 

 

다 아시듯이 암스트롱은 암을 이기고 TDF 7연승을 한 전설의 스포츠선수 인 동시에, 약물 의심을 받았습니다 ..

 

 

 

 

이 사건은 !

 

유럽쪽에서 미국선수에 대한 ..편견과 오만이 만든 세기의 사건 ..이 아닐까요 !!!

 

TDF 경기할 때 엄격한 도핑테스트를 했는데 ..다 지난 일을 의혹만으로 뒷북 치는 건 ..분명 정상적인 일이 아니지요 !

 

 

 

 

 

 

 

 

 

 

 

 

 

 

레오는 암환자 가족이었습니다

 

암병동에서 말기암 환자 특유의 냄새 ..는 죽을 때까지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무섭습니다 ..

 

 

 

 

죽음을 딛고 일어서 자신을 증명하고 ..살아있는 전설이 된 암스트롱 !

 

마지막으로 하와이철인경기에서의 웃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안타까움과 실망감 배신감이 교차합니다

 

 

 


 배신을 당해도 가족 친구는 버리지 않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만,


직접 당해보면 ..현실의 배신감은 커다란 상처 ..입니다

 

 

 

 

 

"누가 뭐래도 그는 변함 없는   "나의 영웅" 니다 !!!"

 

 



Ps _


올바른 사회를 위해서는 '사기꾼'들은 반드시 ! 격리 되어야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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