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화 -필리핀 북부 진도 6.1, 진앙지 루손섬 투구에가라 시 북동쪽 130km 지점 3월 4일 목 -대만남부 가오슝현 동남쪽 17km 심도 5km 지하, 08:19, 진도 6.5, 3월 5일 금요일 -서태평양 비누아투의 포트 빌라 북북서 476km 지점 지하 200km, 4일, 진도 6.4, 피해상황보고 없음 -중미 코스타리카 5일밤(현지) 진도 4.4 -칠레 콘셉시온 지역 06:19, 진도 6.8 여진 발생 3월 6일 토요일 -인도네시아 5일(현지 23:06) 밤, 규모 6.5, 파가이 셀라탄 섬 동남쪽 119km 지점 지하 10km 미국 지질조사국(USGS)발표, 11시06분(현지) 수마트라섬 서부 해안지역 벵쿨루 시(市)에서 165㎞, 지하 22㎞ -일본 홋카이도 동쪽해저, 10:52, 진도 5.2 -칠레 콘셉시온 인근 지역 진도 6.8의 여진 발생 ..앞으로 수년간 수백차례의 여진예상 3월 7일 일요일 -중국 허베이성 탕산, 6일 10:49, 규모 3.1, 11분 후 규모 4.2 지진 발생 .. 1976년 대지진으로 25만5천명 사망 ..이후 4급 이상 여진이 80년에 33차례에 이어 90년 중반 9차례 발생 |
3월 1일 하루 쉬고 규모 6.0이상의 계속입니다 ...
규모 6.0 이상은
중진 5.5~6.1 | 연간 500회 | 건물의 경미한 피해, 회벽에 금이 감, 벽돌이 떨어짐 |
강진 6.2~6.9 | 연간 100회 | 건물의 심한 피해, 집들이 토대 위에서 움직임 |
위의 표대로라면 규모 6.0 이상의 집이 흔들리는 정도의 지진은 연간 500~600회 발생입니다
하루에 1.7번의 지진발생이면 일상생활 중 하나입니다
저 표 ..맞는게 확실한지 이상하군요 ..
미 지질조사국의 발표는 진도 6.0~6.9 의 지진발생 연평균빈도는 134회 라고 합니다
요즘 처럼 지진이 잦아진 이유를 대지진의 전조현상이나 자전축 변화로 인한 지구의 자정작용이라고도 하고 ..
혹간의 음모설은 미국의 기상무기(HARP)라고 하는데, 브라질 대통령이 이것은 미국의 짓이다 라고 발표를 해서 의혹을 증폭시켰습니다
한반도 지진발생의 가능성은 2~300년 주기로 6.0 이상의 강진발생으로 보고 되고 있고 ..
2월 18일 북한 청진 10:30 진도 6.8 ,지하 562km지점에서 발생했습니다 ..지진가능성이 지나갔다면 좋겠습니다
3월 4일 대만의 지진으로 반도체관련업체들이 생산불능상태에 빠졌습니다
일명 '불의 고리' 로 불리우는 태평양판이 요동 치고 있는 가운데 ..
긴장하고 있는 일본의 경우,'도카이 대지진'과 '관동대지진'의 가능성이 있고 그 후폭풍은 반도체관련업체 및 자동차업계의 초토화를 뜻합니다
이는 한국경제 역시 말려들어가 함께 추락할 수 있는 상황이 되기도 하고 그 반대의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IMF가 고베대지진 때문에 한국에 투자한 자금을 회수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읍니다
작년 블로깅 중 송하비결에 대한 것이 있었죠 ..1년이 지났으니 되돌아 볼 때가 됬군요
황우지세(黃牛之歲): 누런 소의 해에는(기축년己丑年 2009년)
휴입조궁(鵂入朝宮): 수리부엉이가 조정에 들어오는 형상이니
역신회두(逆臣回頭): 역신이 머리를 되돌리니
국사번요(國事煩擾): 나라의 일이 이와 같으니 매우 번거롭고 소란하다
혁명반군(革命返軍): 반란군이 혁명을 도모하여
병성경동(兵聲驚動): 병사들의 함성이 들리니 놀라고 소란스러울 것이며
박이평정(朴李平定): 박씨와 이씨가 이런 상황을 평정한다
괴성대난(塊聲大難): 흙덩어리가 소리내어 큰 어려움이 있다
천붕입국(仟朋入國): 천여명의 친구가 들어오게 되리라
살펴보면
*수리부엉이가 조정에 들어간다 → 큰 충격이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노무현전대통령의 죽음과 경복궁을 뜻하는 거였습니다
*흙덩어리가 소리내어 큰 어려움이 있다
이 부분은 일본 지진과 구호활동으로 한국으로 피신한 일본인을 뜻하는지 않나 예상했지만, 아이티지진이 있었습니다
백호지세(白虎之歲): 흰 호랑이 해에는(庚寅年)
태백발휘(太白發煇): 태백이 빛을 발하니
황백분토(黃白奮土): 황과 백이 땅을 흔든다
천횡지경(天橫地驚): 하늘을 가로지르고 땅을 놀라게 한다
굉굉정정(轟轟丁丁): 폭발하고 폭발하며 정정 울린다(의성어: 쾅쾅 쿵쿵)
산하혈광(山下血光): 산 아래에 피 빛이 있다
도중분연(都中焚煙): 도시 가운데가 불타고 연기가 오른다
절절박박(折折剝剝): 꺾이고 꺾이고 벗겨지고 벗겨진다
호경장군(鎬京將軍): 호경 출신 장군
목복장군(木卜將軍): 박씨 장군이
간국구제(艱國救濟): 어려움에 빠진 나라를 구제한다
제후입궁(諸侯入宮): 제후들이 궁 안에 들어오고
천자향연(天子饗宴): 천자가 향연을 베풀게 된다
천홍입조(仟鴻入朝): 천마리 기러기가 조정으로 들어온다
백조비상(白鳥飛翔): 흰 백조가 날아오른다
백야군비(白野群飛): 흰 들에서 무리들이 날게 된다
예언서의 특징상 애매모호한 표현입니다 ..작년에 비추어 한가지는 눈치 챌 수 있고,
*천마리 기러기가 조정으로 들어온다
ㅁㅁ국상을 뜻하는 걸까요 ..
*[가장 살 떨리는 대목]
태백발휘 ~ 절절박박 ..
1950년 송하비결에 .. "양백분토" ..그 해 전쟁이 있었고,
2010년 송하비결에 .. "황백분토" .. 나옵니다 황인과 백인의 전쟁 ..북한과 미국 또는 중국과 미국의 전쟁을 추측해볼 수 있죠
오악적변, 절절박박 ..모든 것이 처참하게 파괴된다
송하비결 2010은 전쟁을 말하고 있습니다 ㅡㅡ" ..지나고 봐야 무릎을 치게 되겠죠
예언서의 제일 큰 특징은 '맞지 않는다' 입니다
혹간에 한자를 파자 해 껴 맞추는 분들 계심니다만, 지나간 일만 예언(?)한다는 게..두 번째 특징
세번째 특징 지나가고 나면 이 일은 이미 '예언' 된 일이었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 아니면 말고 ..입니다
지진가방 만드는 방법
30 L 가량 등산용가방 안에 ..
-한달 가량 쓸 수 있는 '현금'
-비상식량 일주일치 및 물
-자체충전 및 손폰 충전 가능한 라디오 겸용 후레쉬
-호루라기 & 후레쉬가 있는 1회용 카메라
-장갑
-휴지 & 용변처리용키트
-보온용 슬리핑백 & 난방시트
-속옷
-라이타
-구급세트 및 여성용품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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