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Ⅱ. 거대지진의 전조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레오 ™ 2010. 3. 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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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이어지는 지진소식 .. --"

3월 2일 화
-필리핀 북부 진도 6.1,  진앙지 루손섬 투구에가라 시  북동쪽 130km 지점

3월 4일 목
-대만남부 가오슝현 동남쪽 17km 심도 5km 지하, 08:19, 진도 6.5,  

3월 5일 금요일
-서태평양 비누아투의 포트 빌라 북북서 476km  지점 지하 200km, 4일, 진도 6.4, 피해상황보고 없음
-중미 코스타리카 5일밤(현지) 진도 4.4
-칠레 콘셉시온 지역 06:19, 진도 6.8 여진 발생

3월 6일 토요일
-인도네시아 5일(현지 23:06) 밤, 규모 6.5, 파가이 셀라탄 섬 동남쪽 119km 지점 지하 10km
  미국 지질조사국(USGS)발표, 11시06분(현지) 수마트라섬 서부 해안지역 벵쿨루 시(市)에서 165㎞, 지하 22㎞
-일본 홋카이도 동쪽해저, 10:52, 진도 5.2
-칠레 콘셉시온 인근 지역 진도 6.8의 여진 발생 ..앞으로 수년간 수백차례의 여진예상

3월 7일 일요일
-중국 허베이성 탕산, 6일 10:49, 규모 3.1, 11분 후 규모 4.2 지진 발생 ..
  1976년 대지진으로 25만5천명 사망 ..이후 4급 이상 여진이 80년에 33차례에 이어 90년 중반 9차례 발생


3월 1일 하루 쉬고 규모 6.0이상의 계속입니다 ...

규모 6.0 이상은 
 중진 5.5~6.1  연간 500회  건물의 경미한 피해, 회벽에 금이 감, 벽돌이 떨어짐
 강진 6.2~6.9  연간 100회  건물의 심한 피해, 집들이 토대 위에서 움직임

위의 표대로라면 규모 6.0 이상의 집이 흔들리는 정도의 지진은 연간 500~600회 발생입니다
하루에 1.7번의 지진발생이면 일상생활 중 하나입니다
저 표 ..맞는게 확실한지 이상하군요 ..
미 지질조사국의 발표는  진도 6.0~6.9 의 지진발생 연평균빈도는 134회 라고 합니다





한반도의 지진 가능성은 ?


요즘 처럼 지진이 잦아진 이유를 대지진의 전조현상이나 자전축 변화로 인한 지구의 자정작용이라고도 하고 ..
혹간의 음모설은 미국의 기상무기(HARP)라고 하는데, 브라질 대통령이 이것은 미국의 짓이다 라고 발표를 해서 의혹을 증폭시켰습니다

한반도 지진발생의 가능성은 2~300년 주기로 6.0 이상의 강진발생으로 보고 되고 있고 ..
2월 18일 북한 청진 10:30 진도 6.8 ,지하 562km지점에서 발생했습니다 ..지진가능성이 지나갔다면 좋겠습니다




지진으로 인한 경제적인 피해 가능성은


3월 4일 대만의 지진으로 반도체관련업체들이 생산불능상태에 빠졌습니다

일명 '불의 고리' 로 불리우는 태평양판이 요동 치고 있는 가운데 ..
긴장하고 있는 일본의 경우,'도카이 대지진'과 '관동대지진'의 가능성이 있고 그 후폭풍은 반도체관련업체 및 자동차업계의 초토화를 뜻합니다

이는 한국경제 역시 말려들어가 함께 추락할 수 있는 상황이 되기도 하고 그 반대의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IMF가 고베대지진 때문에 한국에 투자한 자금을 회수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읍니다





[2009年]송하비결은 이렇게 말했다


작년 블로깅 중 송하비결에 대한 것이 있었죠 ..1년이 지났으니 되돌아 볼 때가 됬군요

황우지세(黃牛之歲): 누런 소의 해에는(기축년己丑年 2009년)
휴입조궁(鵂入朝宮): 수리부엉이가 조정에 들어오는 형상이니
역신회두(逆臣回頭): 역신이 머리를 되돌리니
국사번요(國事煩擾): 나라의 일이 이와 같으니 매우 번거롭고 소란하다
혁명반군(革命返軍): 반란군이 혁명을 도모하여
병성경동(兵聲驚動): 병사들의 함성이 들리니 놀라고 소란스러울 것이며
박이평정(朴李平定): 박씨와 이씨가 이런 상황을 평정한다
괴성대난(塊聲大難): 흙덩어리가 소리내어 큰 어려움이 있다
천붕입국(仟朋入國): 천여명의 친구가 들어오게 되리라

살펴보면
*수리부엉이가 조정에 들어간다 → 큰 충격이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노무현전대통령의 죽음과 경복궁을 뜻하는 거였습니다 
*흙덩어리가 소리내어 큰 어려움이 있다
  이 부분은 일본 지진과 구호활동으로 한국으로 피신한 일본인을 뜻하는지 않나 예상했지만, 아이티지진이 있었습니다





[2010年] 송하비결은


백호지세(白虎之歲): 호랑이 해에는(庚寅年)
태백발휘(太白發煇): 태백이 빛을 발하니
황백분토(黃白奮土): 황과 백이 땅을 흔든다
천횡지경(天橫地驚): 하늘을 가로지르고 땅을 놀라게 한다
굉굉정정(轟轟丁丁): 폭발하고 폭발하며 정정 울린다(의성어: 쾅쾅 쿵쿵)
산하혈광(山下血光): 아래에 빛이 있다
도중분연(都中焚煙): 도시 가운데가 불타고 연기가 오른다
절절박박(折折剝剝): 꺾이고 꺾이고 벗겨지고 벗겨진다
호경장군(鎬京將軍): 호경 출신 장군
목복장군(木卜將軍): 박씨 장군이
간국구제(艱國救濟): 어려움에 빠진 나라를 구제한다
제후입궁(諸侯入宮): 제후들이 안에 들어오고
천자향연(天子饗宴): 천자가 향연을 베풀게 된다
천홍입조(仟鴻入朝): 천마리 기러기가 조정으로 들어온다
백조비상(白鳥飛翔): 백조가 날아오른다
백야군비(白野群飛): 들에서 무리들이 날게 된다


예언서의 특징상 애매모호한 표현입니다 ..작년에 비추어 한가지는 눈치 챌 수 있고,
*천마리 기러기가 조정으로 들어온다
  ㅁㅁ국상을 뜻하는 걸까요 ..

*[가장 살 떨리는 대목]
  태백발휘 ~ 절절박박 ..
  1950년 송하비결에 .. "양백분토"   ..그 해 전쟁이 있었고,
  2010년 송하비결에 .. "황백분토"  .. 나옵니다  황인과 백인의 전쟁 ..북한과 미국 또는 중국과 미국의 전쟁을 추측해볼 수 있죠
  오악적변, 절절박박 ..모든 것이 처참하게 파괴된다
  송하비결 2010은 전쟁을 말하고 있습니다  ㅡㅡ"  ..지나고 봐야 무릎을 치게 되겠죠
  

예언서의 제일 큰 특징은 '맞지 않는다' 입니다
혹간에 한자를 파자 해 껴 맞추는 분들 계심니다만, 지나간 일만 예언(?)한다는 게..두 번째 특징
세번째 특징 지나가고 나면 이 일은 이미 '예언' 된 일이었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 아니면 말고 ..입니다 




 지진가방 만드는 방법  

30 L 가량 등산용가방 안에 ..
-한달 가량 쓸 수 있는 '현금'
-비상식량 일주일치 및 물
-자체충전 및 손폰 충전 가능한 라디오 겸용 후레쉬
-호루라기 & 후레쉬가 있는 1회용 카메라
-장갑
-휴지 & 용변처리용키트
-보온용 슬리핑백 & 난방시트
-속옷
-라이타
-구급세트 및 여성용품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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