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가 케이시의 예언 'The greater portion of Japan must go into the sea'

에드가 케이시(1877~1945)

26세 즈음  머리에 야구공을 맞고 ..이상공능이 생겼다고 합니다
믿을 수 없게도 ..정원에 있는 꽃에게 말을 걸어 ..잘 자랄 수 있게 하는 등등 ..영적인 재능을 주로 불치병환자 치료에 썼다고 합니다


존경스럽게도 치료비는 받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하옇든 ..
수면 중에 일어나는 리딩(reading) 에 의해 방대한 예언을 했고, 많은 예언들이 적중했습니다







에드가 케이시의 가장 특별한 예언은 .. ''must' ..예언 입니다


'The greater portion of Japan  ... must  go into the sea'

일본은 반드시 가'라'앉'아'야만 한다 ..방대한 스케일의 어마 어마한 예언이자 ..세기의 대변화를  ..심히 강요합니다






왜 일까요 ?

혹자는 "진주만을 폭격당한 당시 미궄인들의 복수심" ..라고 했지만 ....''후쿠시마원전사고 이후 그 해석은 달라 집니다''


일본은 4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고, 한달이면 한번 가량 진도 5 가량의 지진이 일어납니다

일본 총리의 하루 일과는 .. 지진정보를  제일 먼저 보고 받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일본유학을 했습니다  ..일본 서식 중 느껴본 가장 큰 지진은 ..진도 6.2 짜리 지진  ..잘 때 왔는데 ..아래 위로 심하게 흔들렸습니다 

엄청난 공포감속에 몸이 굳더군요 ..'일본서 지진으로 죽는구나'  ..당연히 건물이 무너져 죽는 줄 알았습니다

진동이 멈추고 잠시 후 쇠북?을 두드린듯한 커다란 굉음이 온몸을 울림니다 

커다란 충격과 공포로 몸이 굳어 움직여지지 않더군요

나중에 일본인 지인에게 몸이 굳은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진 특유의 음파가 몸을 굳게 만드다고 하네요

단지 몇분이라는 시간이 ..그렇게 길다고 느낀 건 ..군대의 가스실 다음으로 처음이었죠

걍 여기서 살까 ?  갸늠하다가 ..지진을 맛본 후 그 계획은 삭제 되었습니다

"지진"이 두려운 것 중 하나는  ..큰 지진이 일어난 후  ..여진이 계속 온다는 겁니다  ..이게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죽던 말던 빨리 끝났으면 하는 절망의 생각을 들게 합니다

한마디로 '저주 받은 땅'  입니다 ..

지진이 잦은 땅은 ..땅의 기가 세다고 하죠 그 땅에서 사는 모든 동식물들은 튼튼하고 번지르르 해 보입니다
일본은 아시아 대륙의 기를 모두 일본으로 받아들이려고 ..한국식민지 시절 ..한국땅에 쇠봉을 박는 방법을 썼습니다 ..


결과는 ..
짧고 굵게 _벚꽃처럼_ 부귀영화를 누렸지만서도 땅의 기운이 넘처 사고가 나기 시작합니다 ..달은 차면 기울기 시작하는 겁니다 ..





일본 지진 재앙의 큰 시물레이션은 ..

후지산이 폭발 하여 용암이 분출되고  ...분출된 용암의 빈자리 표면인 ...도쿄의 대부분 땅이 직하로 가라 앉게 됩니다 ...

이 때 수천만명의 사상자 예상 ..
헤아리기 힘든 인적 & 금전적 손실로 재기 불능 ..아니 초토화가 된다는 시물레이션입니다


게다가 ..
화산재는 땅에 1mm 만 쌓여도 ..농작물은 상품가치가 없어지고,
최대치로 작게 잡아도  ..10년은 농사를 못짓게 되니 사람도 살 수 없게 됩니다





그런데 ..일본대지진이라는 판도라의 뚜껑이 열리자  ..

지진을 압도하는 저주의 끝판왕이 출현합니다 .. 지진으로 인한 핵발전소 사고 !!!!!

핵발전소 방사능 누출 ..한 방에 가는 쏘스 라는 것을 .. 3/11 지진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 ..
311 지진 이후 6백여 차례 이상 여진이 계속 오고 있는 일본의 혼슈는  ..6월 말 거대 여진설에 떨고 있습니다

문부과학성 주관 지진조사위원회 수도대학도쿄대학원 도시환경과학연구과 야마자키 하루오 교수는

"지난 동일본 대지진으로 도호쿠 지방이 최대 5m정도 동쪽 방향으로 미끄러져 응력이 축적돼 있다"며 "이 축적된 에너지 때문에 어딘가에서 지진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1923년 9월 1일 관동대지진(규모 7.9)이 일어난 지 4개월 반 만인 24년 1월 15일 규모 7.3의 대지진이 발생했었다"고 덧붙였다

전조현상이 오고 있답니다

6월 15일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의 아사노 강에서 5만 마리의 은어가 특별한 이유 없이 떼죽음을 당했다
돗토리현에서는 때아닌 정어리 풍년이다
5월까지 1만6771t이 잡혔는데,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잡은 양보다 많다

돗토리현의 어부들은 "이런 어획량은 한신 대지진이 일어난 1995년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오징어도 마찬가지다
하루 400~500㎏이 잡힌다. 그것도 쇠갑오징어만 잡힌다

예년에는 하루 100㎏정도가 잡힌 것에 비하면 대풍이다
그래서 어부들은 “곧 대지진이 닥칠 거라는 말이 주민 사이에서는 파다하다”고 전하고 있다

출처 - 주간현대

                                                                                                                                                                                               출처 - DC
일본내 지진위원회 의견과  ..311 강진을 예상 정확히 맞춘 누리꾼의 새로운 소식이 겹칩니다

왼쪽 사진은 강진 예상지역이고, 오른쪽은 원전의 위치입니다

거대 여진은 ..수순대로 진행될 거라고 합니다 ..(악몽입니다)'

만약 거대 여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이 다시 타격을 받게 되면 ...이 사건은 지구 전체 생태계에 막대한 교란을 받게 됩니다

 
 
"후쿠시마 원전 3 호기 폭발은 핵폭발"   설명 영상입니다










 

이건 더 합니다 머리가 지끈 거리네요

폭발로 인해 'fuel road piece - 연료봉' 이 1 마일 날라갔답니다  ㅡㅡ"

후쿠시마원자 원자로의 수조에 폐연료봉의 숫자는 ..

1호기 292개, 2호기 587개, 3호기 514개, 4호기 1331개, 5호기 946개, 6호기 876개 ..총 4,546개, 공용수조에 6,375개

폐연료봉 묶음은 ..

63개의 연료봉으로 되어 있고, 3호기의 폐연료봉 묶음은 514개 ..3호기 폐연료봉 숫자는 3만 2천개

원전사고 직후 미국의 전문가들의 판단은 ..

하루 빨리 폭탄으로 핵발전소를 땅속으로 가라앉히는 방법과 발전소를 시멘트로 쳐 발라야 한다 고 주장했지만 ..


일본정부는 ...대책이 없습니다 !
 



.. ..

아시아 정상들을 후쿠시마로 불러 ..

후쿠시마에서 생산된 오이를 먹이는 어이없는 ..'다 같이 죽자 !'  미친짓을 시현 합니다 !

책임감 없는 일본정부는 일본의 제일 미덕인 ..폐끼치지 말라 ! ..를  시전합니다

                                                                                                        출처 - 메트로

원전노동자를 한국에서 구한다는 소리에 '욱'했는데 ..이젠 놀러 오랍니다

체르노빌 원전폭발 사건 때 일본 언론은 방사능 불안이라며 개"난리를 쳐댔죠 ..체르노빌과 일본의 거리는 8천키로 ..

부산과 일본의 거리 1천키로, 서울과 일본의 거리는 1천5백 키로 ..현재 한국의 안전에 대해 일체 언급이 없습니다









에드가케이시의 예언 must 는 ..

원전사고에 대한 일본의 무대책으로 전세계적인 피해를 입게 되고, 그래서 일본은 반드시가라앉아야만 된다 는 해석이 되는 걸까요 ?

후쿠시마 원전 멜트스루에도 대책없는 일본

'must go into the sea'  에드가 케이시의 예언 ..참 암울한 스토리의 예언입니다   







일본인들이 철썩 같이 믿고 있는 ..
자랑해왔던 '안전의 일본'과 ..'메이와쿠(迷惑)와 '이찌진 마에(一人前)' ..는 이어 갈 수 있을 까요 ?






후쿠시마원자력발전소 사건은 일본만의 문제가 아닌 ..원자력 에너지를 사용하는 지구촌 전체의 고뇌인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