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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에서 6월에면 미국산 소고기가 들어 온다기에
미리 설렁탕을 먹으러 갔더니....이 놈의 설렁탕집이 이사를 가버렸다
워대로 갔는지 표시도 해놓지 않고 가다니.....이런 쐤떠뾁 !
설렁탕이 먹고 잡다 ~
이러저리 다니다 저기나 가자 자포자기심으로 간 통영굴밥집
^^*
작년에 참가자가 너무 많아 수영하기가 고역이었기 때문이다
한 바퀴로 바꿔야 할텐데....자전거코스 난이도는 전국 최고다
달리기코스는 전국최고의 환경이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뛰는 코스 ~ 그림이 되니 저절로 예술된다
관광객에게 바가지 씌우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린 음식점주인장들
작년에 유명한 맛집이라 해서 갔더니 불친절하고 맛도 없고 비싸고.....어화라 디여 ~
씁쓸한 기억만 남았다
어떤 걸 먹어 볼까나 ~
2006년도 "굴두루치기"를 먹고 무릎을 치며 좋아했었다
일년동안 굴두루치기에 대한 무용담을 하며 벼르고 별러 갔더니 손님이 많이 바뻐서 못한다능 ~
어화라 디여 ~
그걸 먹자고 데려간 손님들 입에서 환호성이 나오고.......나 바다에 확 ~ 뛰어들까
'바다는 안돼 ~ 수영쳐서 나올거 아녀 ? 절벽에서 뛰 !'
옷 ~ 안줏거리 !!
내상입은 속을 달래기 위한 메뉴 굴국밥 ~
굴밥
즐겨하는 겉절이 김치 ~
브로클리
깔끔한 밑반찬 나오시고 ~
뜨거 ~
부글 부글 ~
카옷 ~ 이 씹히는 감촉
어라~ 젖갈 좋아하지 않는데...입에 달라 붙는다
굴밥에 올려서 한입 더 ~
소나무와 돌탁자 석상과 잡귀를 쫒는 다는 장승
건물 한 편에 이런 좋은 그림을 만들어졌는데.....
정작 여름이면 에어컨실외기에서 나오는 뜨건 바람을 생각하면 그림에 떡이다
내 돈 들어간거 아니지만 본전생각에 안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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