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합영상

2009 통영 ITU 세계선수권대회 시리즈 - 엘리트 하이라이트

레오 ™ 2009. 5. 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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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으로 나오는 여자선수(이름이....)착용한 오르카슈트 상체부분이 1.5mm라는 신제품이군요
가격대가 무려 80만원대.....ㅋ허 ~
두꺼우면 어깨가 아프고 얇으면 찢어질까 조심스럽고....

올림픽경기는 수영 1.5km + 바이크 40km + 달리기 10km  입니다
처음 보는 분들은 생각외로 여자선수들의 몸매가 날씬한 보통 여성의 몸이라서 놀라죠
저렇게 튼튼한 여성들이 얘들 낳는다면 얼마나 튼튼할까요 !
아기슈퍼맨이 탄생해도 그다지 이상한 일은 아닐겁니다
건강미 넘치는 여성들 보다가 굶어서 날씬한 굴곡없는 몸매....병약한 이미지
 여성을 보면.....좋읍니다 ㅎㅎ

아뭏든
나름 짧은(?)경기라서 수영에서 쳐지면 바이크와 달리기에서따라잡기는 불가능합니다
수영과 바이크에서도 몰려다니다 달리기에서 선두가 가려지는데,
10km를 30분 이내로 달려야지 선두권에 들어갈 수 있답니다

한국트라이애슬론의 기대주인 허민호(19. SC제일은행)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1시간 53분 23초
1등을 한 도허티(32 뉴질랜드)선수의 기록은 1:50:25초
3분가량의 차이로 39위를 했읍니다


여자부 엘리트 경기에서는 작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에마 스노실(28.호주)
 2시간2분42초로 우승을 했고

남자엘리트 경기에서는 베번 도허티(32.뉴질랜드)가
통영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ITU) 월드챔피언십시리즈 대회 남자부 엘리트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읍니다


ITU 월드챔피언십시리즈는
세계 정상급 남녀 선수들이 1년 간 통영, 스페인 마드리드, 독일 함부르크, 영국 런던 등 8개 도시를 돌며 치르는 대회로
남녀 우승 상금은 1만8천750달러입니다

한국선수가 입상하는 순간까지 한국트라이애술론선수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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